문화.건강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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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 '내인생의 명작' 전시회 개최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어울림 갤러리'에서 시니어 작가전 ‘내 인생의 명작’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평생교육의 서예, 사군자, 드로잉 등 미술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어르신의 36여 점 작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2012년 첫 번째 전시회를 시작한 이후 이번이 여덟 번째 전시회이다. 개막식은 오는 12일 오전 10시 30분에 예정돼있으며, 작가소개, 축하공연, 다과 나눔으로 진행된다. 또, 이번 전시회는 지난 3월 개관한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의 작품도 전시될 예정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물감과 먹으로 꾸며진 어르신들의 소중한 전시회에 여러분을 초대하니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란다”고 전했다.
2019.11.06 -
시흥시 후원 ‘웹예능 배틀로봇’ 지난 2일부터 방영
시흥시가 후원한 ‘2019년 로봇대회 배틀 코리아리그 웹예능이 지난 2일부터 방영되고 있다. 2019년 로봇대회 BBKL은 로봇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함께한 대회로 지난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정왕동 비발디하우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로봇 제작 및 제작 교육은 시흥창업센터 내 메이커스페이스의 3D 프린터 및 각종 장비를 활용해 진행했다. 2019년 배틀로봇 코리아 리그 웹예능 방송은 1화부터 10화는 배틀로봇 Ant급, 11화부터 13화는 드론 부문, 14화부터 15화는 자율주행 부문 에피소드가 방영된다. 개그맨 유상무, 개그맨 이상준, 크리에이터 타나이가 함께 화려한 입담과 해설을 더해 서바이벌과 예능이 조합된 형태의 로봇 스포츠 장르로 일반인들이 선수로 참여한 만큼 예상하지 못한..
2019.11.04 -
시흥시,오는 14일 ABC행복학습타운서 스마트시티 토크콘서트 개최
시흥시는 오는 14일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시흥 ABC행복학습타운에서 ‘스마트시티 토크콘서트’를 연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스마트시티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스마트시티 주요정책을 설명하고, 시흥시는 스마트시티의 시민참여 기반의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시흥시 스마트시티 토크콘서트에 참여하는 주요 전문가는 국토교통부 심병섭 서기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 조대연 단장, 시흥시 스마트시티사업단 이충목 단장, 시흥시의회 김창수 도시환경위원장, 시흥시 스마트시티 시민협의체 이상곤 회장, 사단법인 마을 김산 이사와 시흥시민 100여명이 함께 한다고 한다. 사전행사로는 지난 8월 시흥에서 개최된 로봇대회 상영과 시흥시 시민합창단 공연을 실시하고, 참석자 ..
2019.11.04 -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전통문화유산’ 시흥 군자봉서 성황제 개최
시흥시의 유서깊은 민속의례인 군자봉 성황제가 지난달 30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에 군자봉 정상 성황사지에서 개최됐다. 군자봉성황제는 조선전기 ‘동국여지승람’에 기록될 만큼 최소 500년 이상 된 전통있는 시흥의 민속의례다. 신라의 마지막 왕인 경순왕을 군자봉에 성황신으로 모시고 매년 농사의 추수가 끝난 음력 10월 3일에 마을의 번영과 주민의 안녕을 비는 시흥의 대표적 역사·문화적 자산이다. 그 오랜 전통과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15년에는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59호로 지정됐다. 이날 성황제에 참석한 군자동 주민들을 비롯한 시흥문화원장 및 시 관계자, 약 200여명은 시흥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안녕을 기원했다. 오랜 기간 군자동에서 군자봉성황제의 전승·보전을 위해 애 쓰고 있는 군자봉성황제연구보존회..
2019.11.04 -
시흥시, 2019년 반려동물 문화교실 성황리에 마쳐
반려견 사랑한다면 ‘함께사는 법’부터 시흥시는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하는 행동교정 등 펫티켓 교육을 위한 ‘2019년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지난 8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 반려견에 대한 사전 지식 없이 보호자가 되면 반려견에 대한 올바른 교육방법에 익숙하지 않아 이웃주민에게 피해를 주게 되고, 책임의식 부족으로 결국에는 유기까지 이어지게 되면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시는 이에 따라 반려동물로 인한 소음 등 문제로 인한 이웃간 갈등을 해결하고 반려견의 문제 행동을 바로잡고자 올해부터 체계적으로 반려동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리와, 기다려, 리드워킹 프로그램’ 등 반려동물 습관 고치기부터 시작해 산책시 가져야 할 에티켓 교육 등 문제행동 교정을 위한 다양..
2019.10.30 -
시흥시치매안심센터, 「인생다큐 기억 나눔」 출판 기념행사 성료
시흥시는 지난 26일 경기청년협업마을에서 치매환자와 가족,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 200여명을 초청해「인생다큐 기억을 나누다! 기억자서전 출판회」를 개최했다. 시흥시는 지난 1월부터 10개월간 경증치매환자대상으로 회상인지훈련을 실시해 지난 과거를 하나하나 기억해 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대화하며 그 기억들을 글로 표현하도록 했다. 이런 반복 훈련을 통해 어르신의 삶을 회고하고 기록해 ‘기억 자서전’으로 출간했다. 치매어르신 자서전쓰기 사업은 시흥시에서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특화사업이다. 출간되기까지 신천고등학교 청소년치매서포터즈가 어르신들을 인터뷰하고 진행해 세대가 공감하고 공유하는 뜻 깊고 의미 있는 사업이다. 또한 대상자의 사전·후 검사 결과 인지기능 개선, 자아존중감 상승, 우울감 감소 등 긍정적 개선..
2019.10.29 -
시흥시-서울대 <스누콤 어린이합창단>, 서울대 오페라공연 참여
정상급 음악인들과 함께 공연하는 특별한 경험 누려 서울대학교 교육협력 프로그램 「스누콤 어린이합창단」이 서울대 SNU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서울대 성악과 합창단과 함께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대학교 문화관 대강당에서 열린 오페라 ‘일 트리티코’ 공연에 참여했다. 시흥시-서울대 교육협력 프로그램인 ‘스누콤 어린이합창단’은 시흥시 초·중생 21명으로 구성됐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의 정상급 음악인들이 참여한 이번 오페라 공연 출연은 시흥시와 서울대의 전폭적 지원을 바탕으로 추진됐으며, 스누콤 합창단은 극 중 단막 ‘수녀 안젤리카’에서 ‘성모마리아와 함께하는 천사 아이들’ 역으로 출연해 1,800여 명의 관객을 매료시켰다. 이번 공연의 예술총감독이자 스누콤 합창단의 책임교수인 서울대 음대 서혜연 교수는 ..
2019.10.29 -
깊어 가는 가을 밤, 추억 만들러오 시흥
배곧동 ‘제2회 배곧, 빛이 있는 야간 산책’ 개최 배곧동 행정복지센터는 내달 2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배곧 생명공원에서 제2회 ‘배곧, 빛이 있는 야간 산책’을 개최한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배곧, 빛이 있는 야간 산책’은 2019년 배곧동 주민참여예산 선정 사업으로, 배곧동의 자랑인 배곧 생명공원을 널리 알리고 주민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축제는 식전 공연으로 K-pop 랜덤 플레이 댄스 및 어쿠스틱밴드 소리울림,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세미, 가수 양명찬의 공연이 진행되고, 축하 공연으로 에일리, 민경훈이 출연해 흥겨운 분위기를 더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꿈을 품다’ 조형물 점등 퍼포먼스에서는 수백 개 불꽃과 레이저가 배곧의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
2019.10.29 -
시흥시 장곡도서관, 특화프로그램 ‘건강한 우리가족’ 운영
시흥시 장곡도서관은 건강&가족을 테마로 내달 19일부터 오는 12월 10일까지 ‘건강한 우리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건강한 우리가족’은 ‘마녀체력’ 저자인 이영미 작가와의 만남을 비롯해 엄마와 함께하는 푸드체험, 음악으로 읽는 그림책 공연 ‘미술관에 간 윌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로 ‘마녀체력’저자 이영미 작가의 강연에서는 저질체력의 중년 에디터가 운동을 시작하면서 철인3종 대회에 나가는 등 인생의 반전을 일으킨 노하우에 대해 전수할 예정이다. 두 번째로 ‘엄마와 함께하는 푸드체험’에서는 여러 가지 영양소가 골고루 포함된 재료를 이용해 요리 실습을 하고 식습관 교육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미술관에 간 윌리’를 원작으로 한 그림책 공연은 아이들에게 음악을..
2019.10.29 -
2019년 기획전시 ‘시흥오감 - 소리풍경’ 개최
시흥시와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통해 기획전시 ‘시흥오감 - 소리풍경’을 오는 26일 월곶예술공판장 Art Dock에서 개최한다. 예술공판장 Art Dock의 장기 기획 프로젝트 시흥오감의 세 번째 콘텐츠인 ‘소리풍경’은 소리를 주제로 한 전시다. 이번 전시는 대구카톨릭대 최수환 교수가 기획했다. 생태문화도시 시흥의 물왕저수지, 호조벌, 관곡지, 갯골생태공원 등에서 수집한 소리를 재구성해 입체음향으로 표현한 사운드스케이프, 소리를 컴퓨터 알고리즘으로 시각화한 영상, 체험형 가상현실 등을 매개로 다양한 교감 및 경험이 이뤄질 수 있는 장으로써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월곶예술공판장 아트독에서 10월 26일부터 11월 15일까지 3주간 전시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오는 2..
2019.10.24 -
시흥시 과림여성합창단, 오는 31일 과림감리교회서 제2회 정기연주회 개최
시흥시 과림여성합창단은 오는 31일 목요일 과림감리교회에서 제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과림여성합창단은 지난 2016년 5월에 창단됐다. 2017년부터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돼 과림동 주민의 문화예술 향유 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주민들과 화합하는 시흥의 문화예술 홍보단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창단 이후 시흥시합창페스티벌, 시흥시장과 나누는 동네이야기, 시흥시 주민자치센터 문화예술프로그램 경연대회, 과림동 행복나눔 축제 등 다양한 행사참여를 통해 주민들의 문화예술 활동과 더불어 경험과 실력을 쌓았으며 2018년 창단 연주회에 이어 올해 제2회 정기 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깊어가는 가을 저녁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과림여성합창단’과 더불어 합창을 사랑하는 남성이 주체가 되어 구성된 ‘시흥시남성합창단’..
2019.10.24 -
시흥시, 영유아를 위한 공연 창작 워크숍 참가자 모집
시흥시가 생태문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영유아를 위한 공연 창작 워크숍’ 참가자를 모집한다. ‘베이비드라마’란, 영국을 비롯한 유럽에서 새로운 장르의 공연으로 대두되어 자리 잡아가고 있는 공연 장르로 0세~3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다. 이미 수십 년 전부터 유럽, 미국 등 해외 선진 문화예술계는 영유아 공연예술에 주목해 영유아를 위한 예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왔다. 최근 국내에서도 국립극단,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 등 공공기관, 민간단체, 학교 등에서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공연을 제작하기 시작했고, 해외 협력네트워크 등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추세다. 시흥시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빠르게 발맞춰 영유아를 위한 공연 창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특히 지역 예술가, 시민들이 직접 창작에..
2019.10.24 -
류마티스 관절염 가을철 주의사항은 ?
류마티스 관절염은 여러 부위 관절에 동시다발적인 통증을 일으키는 고통스러운 만성 염증 질환이다. 100명 중 1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질환으로 한번 발병하면 무엇보다 관리가 중요하다. 이러한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이 꼭 알아야 할 환절기 관리 방법에 대해 시화병원 제6내과 정해권 과장의 도움을 받아 알아봤다. - 예방접종은 선택이 아닌 필수! 류마티스 관절염은 면역 세포들이 자신의 인체를 공격해 발생하는 대표적인 자가면역질환으로 내 몸속의 면역세포들이 관절을 과도하게 공격하는 데서 시작된다. 따라서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 시에는 약물을 이용해 비정상적인 면역 반응을 억제해 증상을 완화한다. 이 면역억제 과정에서 여러 감염 질환의 노출에 취약해질 수 있으므로 예방접종을 통해 필수적으로..
2019.10.24 -
환경보전교육센터, 사전 답사서 저어새 주요 먹어터 발견...멸종위기 생물의 안식처. ‘시흥 습지’ 람사르 지정 필요
환경보전교육센터와 시흥시(관광과) 주최로 내달 23일 개최 예정인 ‘시흥 물길 수변원정대’ 운영과 관련, 지난 18일 사전 현장 답사에서 시흥시 주요 습지에서 먹이 활동하는 저어새 약 30개체를 발견했다. 이 날 답사는 시흥시 관광과 관광축제팀장을 비롯한 담당 직원과 환경보전교육센터 이용성 소장 및 교육센터 관계자 등이 동행했다. 저어새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동물Ⅰ급이자, 천연기념물 205호로 지정된 야생동물로, 현재 전세계적으로 2,700~3,000마리 개체만이 남아 있어, 국제 습지협약인 람사르협약에서도 관심을 두고 있는 세계적인 멸종위기 야생동물이다. 교육센터 관계자는 "국가가 지정한 습지보호지역인 ‘시흥갯벌(시흥갯골)’을 비롯해 자연환경국민신탁 에코증권 대상지인 ‘호조벌’, 그리고 국가 지정..
2019.10.24 -
시흥시중앙도서관,방송인이자 문학박사인‘정재환 작가와의 만남’ 진행
10월 책과 함께 만나다 시흥시중앙도서관은 오는 29일 저녁 7시 중앙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정재환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올해 영화 ‘말모이’와 ‘나랏말싸미’ 등이 개봉됐고, 우리말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한글을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킨 타이포그래피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한글을 대상으로 패션과 공간예술 등 다양한 시도가 일어나고 있다. 중앙도서관은 우리말과 글을 금지하던 시절에 한글을 지키기 위한 활동을 했던 조선어학회와 우리의 위대한 글, 한글을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시간을 마련했다. 오는 29일 ‘10월 책과 함께 만나다’ 프로그램은 한글문화연대 공동대표이자 역사학자인 정재환 작가를 만난다. 방송인으로 활동하던 정재환 작가는 ‘대한민국은 받아쓰기 중..
2019.10.22 -
시화병원 전문의가 전하는 유방암 Q&A
10월이 오면 각종 행사장은 핑크색으로 흠뻑 물들기 시작한다. 코스모스나 핑크뮬리와 같은 아름다운 꽃 이야기가 아닌 인식 개선을 통해 유방암을 예방하고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이 한창이기 때문이다. 여성이 많이 걸리는 3대 암(유방암, 갑상선암, 여성생식기암) 중 유방암은 국내 여성 암 발병률 1위이다. 과거에는 유방암 환자들이 중년층 이상의 여성들로 주를 이뤘으나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한국인의 20~30대 여성 발병률이 서양에 비해 대략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밝혀졌으니 이제 더 이상 젊은 여성들에게도 유방암은 안심지대가 아닌 것이다. 오늘은 10월 유방암의 예방의 달을 맞아 시흥시화병원 제2일반외과 최연승 전문의 도움을 받아 유방암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고자 한다..
2019.10.22 -
시흥 공정여행동네, 문체부 주최 ‘관광두레 전국대회’ 우수사례로 선정
시흥 ‘공정여행동네’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관광두레 전국대회’의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관광두레는 ‘우리 지역 관광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함께 해결해보자’는 목표로 지역 주민이 직접 숙박, 식음, 여행, 체험 등의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 사업이다. 우수사례로 뽑힌 ‘공정여행 동네’는 시흥지역의 주부들이 모여 지역 자연 자원을 연계한 여행, 체험프로그램에 특화된 여행사다. 올해 5회를 맞이한 ‘관광두레 전국대회’는 관광두레 사업 참여자들이 서로의 창업 과정과 결과물을 소개하고 소통하는 연중 최대 규모의 축제이자 만남의 장이다. 오는 19일 시흥 ‘공정여행동네’가 행사에 참여해 우수사례로 소개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창업 경험..
2019.10.17 -
시흥시 보건소,'갯골의 가을과 함께 하는 힐링 걷기' 행사 개최
시흥시 보건소는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갯골생태공원 흔들전망대 앞 잔디광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걷자 시흥 갯골데이’행사를 개최한다. 시흥시는 지역주민의 걷기실천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을 ‘시흥이 걷는 날’로 지정해, 올해 3월부터 ‘걷자 시흥 갯골데이’진행하고 있다. 특히 10월은 갯골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갯골의 가을, 힐링걷기’를 테마로 진행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걷기 운동은 몸 전체의 근력을 강화하는 신체건강 뿐만 아니라 야외운동으로 활력을 더해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이번 걷기행사 코스는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걷는 코스와 건강 걷기코스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주민 모두가 아름다운 10월, 갯골의 자연을 만..
2019.10.17 -
시흥시, 누구나 즐거운 걷기여행’ 개최
코리아둘레길 시흥블루웨이 걷기여행 시흥시는 오는 19일 오후 3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배곧한울공원에서 ‘누구나 즐거운 걷기여행’을 개최한다. ‘누구나 즐거운 걷기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코리아둘레길 활성화 프로그램인 ‘시흥블루웨이 걷기여행’의 행사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배곧한울공원의 수변산책로를 따라 걷는 무장애 걷기 행사로 배곧신도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3km 걷기 프로그램이다. ‘누구나 즐거운 걷기여행’은 배곧한울공원의 제임스 와트 초소을 시작점으로, 한울공원 수변산책로를 걷는 중간에 인스타그램 판넬 즉석사진 촬영 3개 지점 스탬프 미션투어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반환점인 배곧한울공원 해수풀장에 도착하면 무장애 핀 만들기 휠체어 꾸미기 야경을 즐..
2019.10.17 -
시흥의 계절을 먹자 ‘찾아가는 밥상교육’ 바른식생활 실천을 통한 건강한 식문화 정립
시흥시는 민선 7기 공약사항인 ‘더 건강한 먹거리 환경조성’을 위해 다양한 밥상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그 중 하나인 ‘찾아가는 밥상교육’을 17일부터 4주간 군자동 마을회관에서 운영한다. 건강한 밥상교육은 시흥시에서 추진하는 먹거리전략 수립과 시행에 따라 시민들에게 지역 먹거리의 중요성과 제철 식재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교육이다. 철있는 밥상 봄편’을 시작으로 계절별, 지역별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추진하는 교육은 지역 특성상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접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군자동으로 찾아가서 교육을 진행한다. ‘가을에 맛보는 디저트’를 주제로 총 4강이 운영되며, 사과컨피츄어, 배숙과 편강, 귤생강차, 대추생강차와 호품조 만들기 등 가을철 식재료를 이용한 실습위주의 과정으로 구..
2019.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