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빛 물든 그리움,정이 물처럼 흐르는 햇빛촌 " 제17회 양촌곶감축제 오는 14일부터 양일간 논산시 양촌면 양촌리 체육공원서 개최

2019. 12. 4. 15:43지역축제

"감빛 물든 그리움,정이 물처럼 흐르는 햇빛촌"라는 주제로 제17회 양촌 곶감축제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충남 논산시 양촌면 양촌리 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

 

논산 양촌면과 양촌곶감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오는 14일 오전 10시 주민자치프로그램 시범공연을 시작으로 곶감씨 멀리벹기,감깍체험,곶감차무료시식,곶감덕장포토존,양촌곶감음식전시회,농특산물홍보판매장,감식초시음,송어잡기체험 ,제10회 양촌곶감가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 외에도 공군군악의장대축하공연 개막불꽃쇼,관광객과함께하는 즉석노래자랑,제6회 청소년댄스경연대회,칠보공예체험,떡메치기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운영된다.

 

 

특히, 우리는 곶감이 좋다는 것만 알고 즐겨 먹고 있는데 관연 그 곶감이 우리 몸에 얼마나 좋은가를 알아보기로 한다.곶감에는 다음과 같은 8가지의 효능이 있다고 한다.

 

◇ 풍부한 영양성분

 

곶감은 비타민A와 비타민C(사과의10배)가 풍부하여 건강보조식품으로서 손색이다. 비타민이 골고루 함유되어있다.

 

◇ 설사 치료

 

곶감을 드실때 끝 맛이 떫은 이유는 바로 타닌 성분 때문이다. 이 타닌 성분은 설사를 멎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 고혈압 예방

 

곶감의 타닌 성분은 설사 치료및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모세혈관 강화에 의해서 고혈압을 사전에 예방할수 있다.

 

◇숙취 해소

 

음주 전후에 곶감을 3개를 물에 넣으신후 달여서 1컵씩 하루에 세번 복용하시면 매우 효과적이다.

 

◇ 기관지

 

한방에서 곶감 표면에 형성되는 하얀가루를 기침이 많거나, 가래가 끓을때, 폐가 답답할때, 만성기관지염등 치료에 쓰인다.

 

◇ 비위 강화

 

곶감은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위와 장을 두텁게 만들어주고 비위를 강화시켜 목소리를 곱게 해주고 얼굴의 주근깨를 없애준다.

 

곶감 표면에 형성되는 하얀가루는 시설 이라고 불리는데 정액을 보충해주고 정력제로써 매우 좋다. 곶감을 드실때 하얀가루를 털어내고 먹는 행동은 복을 차버리는 짓과 같다.

 

◇ 각종 질병 및 감기예방

 

곶감을 꾸준히 먹게되면 면역력이 향상되여서 각종 질병 및 감기예방에 효과적이다.

 

곶감에는 부작용이 있다. 타닌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곶감을 많이 섭취했을시 변비를 일으킬수 있다고 한다. 또한 술과 함께 먹게될경우,쉽게 취하고, 빈속에 감을 먹으면 위에 결석이 생겨, 소화장애 를 일으킬수 있다고 한다.

 

또한 빈혈이나 저혈압 이신분들게 는 좋지 않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