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만 에코뮤지엄 ,'생명의 길, 경기만 소금길 4박5일 종주 대장정' 프로젝트 추진

2019. 9. 10. 14:01문화.건강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내달 3일부터 9일까지 경기만 에코뮤지엄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만 권역(안산시, 화성시, 시흥시) 일대 120km를 걷는 ‘생명의 길, 경기만 소금길 4박5일 종주 대장정’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1일차에 시흥 연꽃테마파크부터 시흥 갯골 소금창고를 거쳐 배곧 한울공원까지 약 24km 구간, 2일차는 시흥 한울공원에서 안산 시화호 방조제를 거쳐 경기창작센터까지 약 27km 구간, 3일차는 안산 경기창작센터에서 화성 제부도 아트파크까지 약22km 구간이며 이어 4일차는 화성 제부도 아트파크에서 화성 공생염전을 거쳐 궁평항까지 약 22km 구간, 5일차는 궁평항에서 화옹방조제를 지나 매향리스튜디오 까지 약 12km 구간을 걷는 일정으로 운영한다.

 

행사 참가자에게는 기능성티셔츠, 기념리본, 방수팩 등의 참가 기념품이 제공되고, 최종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기념메달, 완주증, 패커블가방이 추가 제공됩니다. 참가비는 4박5일 3만원, 공용텐트 이용시 5만원이며 단체 할인도 적용됩니다.

 

자세한 행사 정보 및 참가 신청은 경기만 에코뮤지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및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