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개소 1년주년 3천여명 이용...성공적 정착

2018. 12. 19. 08:30사회.복지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은 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시흥시 마유로 418번길 18, 정왕프라자 2~3층)가 18일 개소1주년을 맞아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취업알선, 실업급여, 취업성공패키지, 직업훈련, 모성보호, 외국인고용허가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시흥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생활보장과(사회복지상담)·여성새로일하기본부, 중장년일자리센터, 서민금융지원센터 등이 입주해 함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동안 기관별로 진행했던 채용박람회·구인구직 만남의 날, 동명면접등 각종 채용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하였으며 또한, 일자리 발굴, 우량기업 구인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구직자의 조기 취업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 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한 번 방문으로 2개 기관 이상의 복합서비스를 이용한 시민이 3,093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 임관택 소장은 “더 많은 시민들이 센터를 방문하여 개인별 맞춤서비스를 제공받아 보다 나은 삶을 키워나갈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