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목감동서, 여자친구 아들을 목 졸라 살해하려 한 20대 현행범 체포
2019. 3. 30. 11:41ㆍ사회.복지
사귀던 여자친구의 아들을 목 졸라 살해하려 한 2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
시흥경찰서는 살인미수 등 혐의로 A모(22)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29일 오후 9시경 시흥시 목감동 자신의 집에서 여자친구 B모(28)씨와 전남편 사이에 낳은 아들을 목 졸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붙잡았다.
B씨의 아들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B씨와 아들 문제로 자주 싸우게 돼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조만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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