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시화병원- 고대안산병원과 진료전달 체계 확립을 위해 간담회 개최

2019. 8. 1. 13:43사회.복지

시흥시는 지난달 29일 시화병원과 고대안산병원이 협력병원 간 유대관계 강화 및 원활한 진료전달 체계 확립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화병원 최창균병원장과 고대안산병원 최병민 병원장을 포함해 양 병원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병원 및 진료협력센터 네트워크소개와 더불어 진료전달 체계에 대한 경험을 공휴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날 협력병원 간담회를 계기로 두 기관은 진료 및 정보교류,의료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한 상호 협력을 통해 의료의 질 향상과 병원(기관)경영의 효율성 증진을 도모하며 궁금적으로 공동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현재 시화병원은 245병상의 종합병원으로 운영돼 있으나 지역주민에게 더 나은 진료환경과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내년 4월 완공을 목표로 시흥시 최초 500병상 규모 신축 진행 중에 있다.

시화병원 최병철 이사장은 "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내 의료기관들과 진료협약을 통해 원활한 진료전달 체계를 확립해 지역사회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조력자로써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