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시흥갑 문정복 예비 후보, “시흥시 힘찬 도약과 지역 발전 위해 앞장”...비오는 날씨에도 시민들에 인사

2020. 1. 8. 09:49정치.자치.행정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시흥갑 예비후보는 지난 6일부터 아침과 저녁으로 시흥 시민에게 인사하는 등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문정복 예비후보자는 "비오는 날씨에도 아침 일찍 신천사거리에서 인사를 전했다”며 “신천역 일대는 서해선과 함께 인천2호선과 제2경인선이 교차하는 트리플 역세권 지역으로 발전될 것이 기대되는 곳으로, 시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문정복 예비후보의 저서 '시흥을 위한 시간' 중에 보면 민족과 역사에 대한 그의 고심이 그대로 담겨있다.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 선임행정관·2급 국가공무원·국정의 컨트롤 타워인 대통령 비서실의 고위 공직자가 된다는 것은 그 자체로만으로 무한한 영광이다.

 

문정복은 상해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사업을 맡았다. 일부 야당은 헌법의 가치를 지키자고 한다. 그러면서 헌법 전문에 나오는 상해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은 정부가 지금의 대한민국 정부라는 것을 부정한다.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가는 것은 우리 민족의 자강(自强) 정신을 지키는 일이다. 김구 선생에서 이어지는 민족자존의 역사를 이어가는 문재인 정부 선임행정관으로 역사를 바로 세우는 일을 문정복이 해왔다”라고 적혀 있다.

 

한편, 문정복 예비후보는 지난 4일 시흥시 신천동 신천프라자에 총선 예비후보로서의 홍보에 대한 현수막을 게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