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대야동서 공사용 가림막 무너져…인명피해 없어

2020. 1. 8. 09:56사회.복지

오늘(8일) 0시쯤 시흥시 대야동의 한 상가 건설공사 현장에서 40m 폭의 공사용 가림막이 쓰러져 도로에 주차돼 있던 버스와 25t 덤프트럭이 파편에 깔려 일부 파손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