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환경보전교육센터, 중년 대상 '생태해설사' 모집

2019. 8. 6. 16:23사회.복지

꽃중년 생태해설사 프로젝트’ 하반기 프로그램 시작 

 


환경보전교육센터가 ‘꽃보다 아름다운 꽃중년 생태해설사 프로젝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환경보전교육센터는 산림청 지정 산림교육전문가(유아 숲 지도사) 양성기관이며,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2019년도 신중년 경력활용 지역 서비스 일자리 지원사업’에 선정돼 생태환경해설 분야의 전문인력이 ‘꽃중년 생태해설사 프로젝트’를 지난 5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총 7개월 간 추진한다.

 

환경보전교육센터가 고용노동부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신중년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참여자는, 숲해설가, 유아 숲 지도사, 생태환경해설사 등의 국가 및 민간자격을 소지한 만 50세 이상의 전문 인력이다.

 

이용성 소장은 "시흥지역 내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일자리로서 ‘신중년 경력활용 지역 서비스 일자리’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