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희 시흥시의원, 원도심 도시재생 및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개최

2019. 8. 16. 13:39정치.자치.행정


시흥시의회 이복희 의원은 지난 14일 다다커뮤니티센터 강당에서 원도심 도시재생 및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시흥시의회 주최, 시흥지역신문사협의회 주관으로 의원 별 시민과 함께 현안해결 또는 새로운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토론회로 원도심 도시재생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마을별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참석자 의견을 듣기위해 마련됐다.

 


이복희 의원을 비롯해 도시재생과장, 대야동·신천동 주민자치회 회장, 햇살가득 한울타리 마을 대표, 소래산첫마을 바람길분과 대표가 토론자로 참석해 도시재생과장의 햇살가득 한울타리 마을과 소래산첫마을에 대한 사업설명 및 진행과정 발표를 듣고 참석한 시민과 유관단체의 질의에 대한 답변 및 시민제안 청취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를 주관한 이복희 의원은 “도시재생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여기 참석하신 분들 뿐만 아니라 사업에 포함돼 있지 않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이런 자리를 많이 만들어 주민들과 소통하며 모든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