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정왕본동 '사랑애(愛) 집고치기 사업' 추진
경기행복마을관리소와 자원봉사센터 함께 추진 11월까지 1가구당 최대 1백만원 지원 예정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경기도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사랑 애(愛) 집 고치기 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하반기부터 간단한 집수리가 필요하지만 복지제도 지원대상이 아닌 도민들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경기도자원봉사로부터 집수리 사업 예산 2천 8백만 원을 지원 받기로 했다. 도 자원봉사센터는 올해 사랑 애(愛) 집 고치기 사업으로 6천 7백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는데 이 가운데 일부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도는 지역주민들의 사정을 가장 잘 아는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소속 행복마을지킴이를 통해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올 11월까지 1가구 당 최대 1백만 원 범위 내에서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사업 지역은 ▲고양시 관산동,..
2019.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