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박물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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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오이도유적(박물관.선사유적공원) 올 겨울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
신석기 사냥체험, 신석기 관련 공예품 만들기 등 체험거리 다수 시흥시는 내달말까지 오이도유적(박물관·선사유적공원)에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 시흥오이도박물관에서는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신석기시대를 자연스럽게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형 전시공간 ‘어린이체험실’을 비롯해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들을 만나볼 수 있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신석기시대의 삶을 인형극으로 풀어낸 , 시흥오이도박물관의 독특한 건물 외관을 활용한 과 우드아트로 완성하는 , 신석기인 의상과 도구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에서는 현장감 있는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신석기시대 사냥도구 및 목궁 체험이 가능한 , 공원의 억새와 오이도의 조가비를 활용한 민속공예프로그램 , 신석기시대의 삶을 재밌는 ..
2019.11.22 -
시흥오이도박물관, 어린이 예술치유프로그램 운영
박물관에서 예술과 함께 놀아볼까? 시흥시는 오이도박물관에서 오는 27일부터 어린이들을 위한 예술치유프로그램 ‘신나는 신석기 놀이 여행’을 운영한다. ‘신나는 신석기 놀이 여행’은 어린이들이 신석기문화를 몸으로 체험하며 이해하는 동시에 어린이들에게 심리·정서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회성이 아닌, 5주간 5차례 진행되는 장기프로그램이라는 점도 특징이다. 신석기시대 가상의 어린이인 ‘오이’와 ‘섬이’가 ‘인내·지혜·도전·협력’의 4가지 요소를 경험하기 위한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5주간 일요일마다 프로그램에 참여해야한다. 프로그램 운영시간은 초등 1~3학년은 오전반, 초등 4~6학년은 오후반으로 나누어져 있다. 각각 18명 씩 총 36명을 접수한다. 접수는 지..
2019.10.24 -
시흥시시설관리공단, 오이도박물관서 소방합동훈련 실시
시흥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7일 오이도박물관에서 소방합동훈련을 성황리에 마쳤다. 시설공단은 화재로부터 공공기관 건축시설물을 보호하고, 오이도박물관 자위소방대를 구축해 유사시 초기대응 및 진압능력 향상을 통한 대형 화재 예방을 위해 이번 훈련을 마련했다. 이날 훈련은 오이도박물관 1층 출입구에서 화재가 발생해 박물관 전체로 연소가 확대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세부적으로는 화재 사실 전파 및 화재경보기 작동, 화재 신고 및 인명 대피, 중요문서 및 물품 반출, 응급환자 조치요령, 소방차 진입 유도, 소화전·소화기를 활용한 화재진압 등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는 법을 익혔다. 김병채 이사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신속한 화재진압과 대처능력이 향상되길 기대하며, 안전한 오이도박물관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2019.10.22 -
시흥시,‘카약 타고 떠나는 선사여행’ 개최
코리아둘레길 시흥블루웨이 걷기여행 시흥시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시화방조제에서 오이도 박물관까지 걸으면서 즐기는 ‘카약 타고 떠나는 선사여행’을 개최한다. ‘카약 타고 떠나는 선사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코리아둘레길 활성화 프로그램 ‘시흥블루웨이 걷기여행’ 프로그램이다. 이번 여행의 주제는 ‘시흥의 미래의 바닷길과 선사시대 역사를 걷는 시간’으로, 카약을 타고시화호를 둘러보고 오이도 박물관까지 걸어가는 코스로 구성돼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오전 10시에 해양요트 아카데미에서 모여 카약 체험 안전교육을 받은 후, 2km 단거리 코스로 카약을 타며 아름다운 시화호를 신나게 체험할 수 있다. 카약 체험을 마치면 시화방조제에서 오이도 박물관까지 이어지는 3km의 둘레길을 걷는다. 8월 30일 개장한..
2019.09.17 -
‘시흥오이도박물관’개관 기념행사 개최
오이도를 지켜낸 시민의 힘, 하나되는 오이도’ 시흥시 시흥오이도박물관이 오는 30일 개관식을 시작으로 내달 1일까지 총 3일간 개관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개관식은 ‘오이도를 지켜낸 시민의 힘, 하나되는 오이도’를 주제로 박물관 1층 다목적홀에서 오는 30일 오후 2시 40분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 주강현 국립해양박물관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 주요 인사와 지역주민 약 200여 명이 참석 할 예정이다. 개관식은 사전 공연, 홍보영상 시청, 의식행사, 공로패 수여,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과 어린이합창단의 시민참여형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31일에는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주제로 시민과 전문가 패널이 함께하는 역사 토크 콘서트가 오후 3시부터 정재환의 사회..
2019.08.30 -
시흥시 오이도박물관, 신석기 문화·관람자 중심으로 차별화
‘시흥시 출토 유물 400여 점 한곳에’ 시흥시 첫 공립박물관인 오이도박물관이 오는 30일 개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박물관 운영에 들어간다. 오이도박물관은 오이도를 포함한 시흥시 출토 유물의 보관·연구·전시를 목적으로 20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16년 8월 착공, 3년 만에 시민에게 문을 열게 됐다.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에 어린이체험실, 상설전시실, 교육실, 카페테리아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지난 7월 30일 사전 개관 이후 현재까지 2만 4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이도는 지난 1980년대 말 시화지구 개발사업으로 패총이 발굴되기 시작해 신석기시대부터 통일신라시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물이 출토된 곳으로 섬 전체가 국가사적이다. 그러나 시흥시 관내 박물관의 부재로..
2019.08.27 -
환경보전교육센터, ‘시흥의 바라지 생태관광’. 오이도박물관 탐방 병행
오이도 생태관광 명소에 노력 환경보전교육센터는 GKL사회공헌재단의 후원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시흥의 바라지 생태관광’ 사업에 오이도박물관을 추가 생태관광지로 진행할 계획이다. 환경보전교육센터는 지난해와 올 2년 연속 GKL사회공헌재단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역아동센터, 장애인 관련 시설 등 관광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시흥의 내륙습지와 연안습지를 탐방하는 체험형 생태관광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환경보전교육센터는 물왕저수지, 호조벌, 연꽃테마파크, 시흥갯골, 오이도갯벌, 오이도선사유적공원 등 기존 생태관광 장소 외에, 올 하반기부터 오이도박물관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흥시 관광과(박물관팀)의 적극적인 도움도 요청할 계획이다. 오이도에는 국가 사적인 선사유적지, 그리고 오이도 갯벌이 위치해 있다. 이러한..
2019.08.14 -
시흥시, 시흥오이도박물관 첫 운영위원회 개최
각 분야별 전문가, 지역인사 등 14명 위촉 시흥시는 지난 12일 오후 시흥오이도박물관 교육실에서 운영위원 위촉 및 위원장을 선출하고, 2019년 제1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한국박물관협회, 한국신석기학회, 시흥교육지원청 등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박물관교육관광 관련 분야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와 지역인사 10명과 당연직 공무원 4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으로는 신광섭(前 국립민속박물관장), 신숙정(한강문화재연구원장), 이한용(전곡선사박물관장), 오승환(가디언문화유산연구원장), 송미희(시흥시의원), 김영기(시흥문화원장), 김태식(연합뉴스 문화부 부장), 조성기(시흥교육지원청 초등교육팀장), 이주은(시흥관광두레PD), 류은미(오이도문화복지센터장)이 위촉됐다. 이중 신광섭 前국립..
2019.07.14 -
시흥시 오이도, 강소형 잠재 관광지 선정
시흥시 오이도박물관과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이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가 주관한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사업’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지 중 현재 방문객은 적지만 향후 인기관광지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곳을 발굴해 체계적인 마케팅을 통해 유망 관광지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강소형 잠재 관광지로 선정된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은 대표적인 선사패총유적(오이도유적 사적 제441호)에 위치한 수도권 근교의 대표 역사체험관광지다. 인근에 4호선 오이도역이 위치해 오이도뿐만 아니라 시화 MTV거북섬, 갯골생태공원, 월곶포구 등 시흥의 대표적 관광지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사업에 선정된 시흥시는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와 유기..
2019.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