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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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TEC콘서트, 경험과 성장 주제로 5가지 인문·교양 강연 펼쳐
5가지 주제로 경기문화창조허브서 열려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 김영만 원장 ‘공감과 종이접기’ 기술과 콘텐츠의 만남, 경기도의 TEC콘서트가 ‘경험과 성장’을 주제로 8월 고양, 의정부, 광교, 시흥, 부천의 경기문화창조허브를 각각 찾아간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매달 5회 개최하는 ‘TEC(Tech Experience Content)콘서트’는 기술과 콘텐츠, 인문학 등에 대한 깊이 있고 재미있는 강연과 참여자와의 소통이 함께 어우러지는 토크콘서트다. 올해는 광교를 포함해 시흥, 부천, 고양과 의정부 등 5개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홀수 달에는 지역별 특화된 창업 정보를 짝수 달에는 인문/교양 강연을 제공하고 있다. 냐달에는 5가지 색깔의 인문 교양 강연이 준비돼 있다. 먼저 내달 6일 고양허브에서 열리..
2019.07.29 -
시흥시 정왕본동 '사랑애(愛) 집고치기 사업' 추진
경기행복마을관리소와 자원봉사센터 함께 추진 11월까지 1가구당 최대 1백만원 지원 예정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경기도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사랑 애(愛) 집 고치기 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하반기부터 간단한 집수리가 필요하지만 복지제도 지원대상이 아닌 도민들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경기도자원봉사로부터 집수리 사업 예산 2천 8백만 원을 지원 받기로 했다. 도 자원봉사센터는 올해 사랑 애(愛) 집 고치기 사업으로 6천 7백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는데 이 가운데 일부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도는 지역주민들의 사정을 가장 잘 아는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소속 행복마을지킴이를 통해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올 11월까지 1가구 당 최대 1백만 원 범위 내에서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사업 지역은 ▲고양시 관산동,..
2019.07.23 -
경기 행복카셰어, 국가보훈대상자로 이용 대상 확대
도, 경기도 공용차량의 공유 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도내 국가보훈대상자 18만8,459명 혜택 받게 돼 무인화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시간에 차량 수령‧반납 가능 이용승인시기 조정으로 명절 등 불승인자 대체 교통수단 마련 가능 다자녀가정 9인승 이상 차량 우선순위 적용돼 경기도의 공용차량 무상공유 서비스 ‘행복카셰어’ 이용 대상자가 국가보훈자로 확대됐다. 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공용차량의 공유 이용에 관한 조례’가 지난 16일 개정돼 시행에 들어갔다. 도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기준 경기도내 국가보훈대상자는 18만8,459명이다. 행복카셰어는 주말이나 공휴일 등에 운행하지 않는 경기도 공용차량을 도민에게 무상으로 빌려주는 사업이다. 지난 2016년 5월부터 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
2019.07.17 -
경기도 노인·노숙인 등 취약계층 결핵관리사업’ 효과 ‘톡톡’
도, 올해 노인‧노숙인 등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검진’ 실시 검진 1,030명 / 결핵 유소견자 45명 발견 성과, 집중관리대상 3명도 연계치료 질병관리본부, 보건복지부 발표 ‘결핵예방관리 강화대책’에도 반영 … 결핵관리 선도적 역할 경기도는 결핵관리 강화를 위해 올해 시범적으로 추진 중인 ‘노인‧노숙인 등 취약계층 대상 결핵관리사업’을 통해 총 1,030명을 검진, 이 가운데 유소견자 45명(4.4%)을 발견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는 노인‧노숙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결핵검진 강화와 발견된 결핵 유소견자 집중관리 등을 통해 ‘결핵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총 7,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올해부터 선제적으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 서비스 사업’을 시범 실시하고 있다. 도는 이 사업을 통해 노인 및..
2019.07.15 -
경기도,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도, 7~8월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기간’ 운영 … 위기가구 발굴 지원 기초수급 탈락 및 중지자, 비닐하우스 거주 등 주거 취약계층, 독거노인, 취약아동 대상 긴급복지지원, 무한돌봄사업, 기초생활보장 등 공적지원 … 통합사례 관리 및 민간차원 지원도 병행실시 경기도는 이달부터 내달까지 2개월간을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기간’으로 정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지원한다. 도내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무한돌봄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기초생활수급대상에서 탈락한 위기가구나 비닐하우스에서 주거하는 취약계층, 독거노인, 취약아동 등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소외계층’을 집중 발굴해 ▲긴급복지 ▲무한돌봄사업 ▲기초생활보장 등 공..
2019.07.15 -
제2경인선 광역철도 예타 착수…신천역 경유 은계역 건립 박차
제2경인선 광역철도 사업이 지난 5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착수 사업으로 최종 결정됐다. 이로써 신천역을 환승역으로 하고 은계역을 추가로 설치하는 변경안을 경기도를 통해 국토부에 제출, 예타 중 노선변경을 통해 은계역 설립이 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시흥시는 은계역 설치를 위해 사전타당성조사를 실시했고, 기존노선 경제성보다는 다소 낮지만 BC가 1.05가 나와 은계역 설치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그간 시흥 은계역을 설치를 위해 임병택 시장과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시흥갑지역위원회 위원장은 해당지자체들과 함께 물밑 작업을 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시흥시가 제안한 변경노선인 제2경인선은 인천 송도(청학)을 출발해 신천, 은계를 거쳐 서울 구로역으로 이어지며, 총 ..
2019.07.10 -
시흥시, 찾아가는 유니버설디자인 현장체험교육 실시
시흥시는 지난 4일 ABC행복학습타운에서 실무공무원들 대상으로 ‘2019 경기도 찾아가는 유니버설디자인 현장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연령, 성별, 국적, 장애, 신체능력 등에 의한 여러 가지 특성과 차이를 넘어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환경을 설계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교육은 시흥시 ABC행복학습타운에서 (사)생활환경디자인 연구소 강사로부터 유니버설디자인의 개념 및 일상생활 속 사례를 소개하는 이론교육을 진행 한 후 임산부, 노인, 장애인, 외국인 등이 체험키트를 착용하고 ABC행복학습타운 일대를 돌아다니며 직접 불편 요인을 발굴하고 사람중심의 환경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체험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체험 이후, 서로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은 사회적 약..
2019.07.06 -
도, 저소득층에 최대 4,500만원까지 전세금 대출. 이달부터 수시 모집
1일부터 연중 수시 모집 시작 지원자격이 무주택세대주에서 무주택세대원으로 확대 전세뿐 아니라 반전세도 신청 가능 경기도는 보증료 전액, 대출이자 가운데 2%, 지원. 2022년까지 1만 가구 대상 경기도가 이달부터 저소득층 가구에 최대 4천5백만 원까지 전세금 대출을 지원하기로 하고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신욱호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이번 지원은 ‘경기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한 금융지원’ 계획에 따른 것으로 도가 지난 5월 실시한 전세금 대출보증과 비교해 신청자격과 범위가 확대됐다는 특징이 있다”면서 “최근 저소득층의 월세비중이 늘어나는 점을 감안해 제도를 개선했다”고 말했다. 지원 자격은 기존 무주택세대주에서 무주택세대원까지, 지원범위는 전세주택만 가능했던 것에서 반전세..
2019.07.02 -
도, 광역지방자치단체 최초 ‘발달장애인 지원 업무’ 전담팀 신설
민선7기 2년차 7월 1일자 조직개편 통해 장애인복지과 내 ‘발달장애인지원팀’ 신설 전국 최대 규모 발달장애인 체계적 지원 및 증가하는 행정업무에 적극 대응 396억여 원 투입되는 발달장애인 관련 9개 사업 전담 추진 … 효율적인 추진 기대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발달장애인 지원 업무 ‘전담팀’이 신설됐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전국 최대 규모인 5만 여명의 도내 발달장애인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지난 2017년 7월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장애인복지과 내에 ‘발달장애인지원팀’을 지난 1일자로 신설했다. 이번에 신설된 ‘발달장애인지원팀’은 팀장을 포함한 총 4명의 전담인력으로 구성된다. 도는 이달 안으로 인력배치 등..
2019.07.02 -
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차단 위해 ‘외국인식품업소 특별단속’
도내 300㎡ 미만 외국인 식품판매업소 400개소 대상…ASF 안정 시까지 지속 이재명 지사, 11일 예방관리 대책회의서 불법유통식품 판매업소 단속 강화 지시 ‘불법수입유통식품판매근절 홍보단’ 구성, 외국인 밀집지역 중심 집중홍보 진행 경기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국내 유입을 막고자 보따리상 등을 통해 외국인 판매업소로 들어와 불법유통되는 식품의 ‘원천차단’을 위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도는 지난 11일 열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입방지 대책회의’에서 이재명 도지사가 불법식품 판매업소에 대한 단속 강화를 지시함에 따라 아프리카돼지열병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외국인 식품판매업소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단속대상은 수입육가공 및 축산물취급업소 140개소를 포함,..
2019.06.19 -
경기도·시흥시, 명품백 등 동산 490점 공매
체납자 압류 벤틀리 7779만원에 낙찰…감정가는 5000만원 경기도와 시흥시가 고액 체납자 세금 징수 과정에서 압류한 뒤 공개 매각에 부친 벤틀리 차량이 7천779만원에 낙찰됐다. 12일 경기도와 시흥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체납자 압류 동산 490점에 대한 공매를 시작했다. 공매에 나온 물품은 샤넬, 루이뷔통 등 명품가방 134점, 롤렉스 등 명품시계 35점, 황금열쇠 등 귀금속 237점, 골프채·양주 등 기타 83점에 고가 수입차 1대가 포함돼 모두 490점이다. 이중 감정평가액 5천만원 짜리 검은색 벤틀리 콘티넨털 GT 차량이 이목이 집중됐다. 2012년 연식에 9만4천㎞를 운행한 이 차량은 낡았음에도 새 차 값이 2억7천만원이 넘고 흔치 않은..
2019.06.12 -
경기도, 12일부터 도내 모든 어린이집 ‘건강과일’ 제공
경기도가 현재 지역아동센터와 공동생활가정의 어린이들에게만 제공하고 있는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을 12일부터 도내 모든 어린이집에 제공한다. 도는 우선적으로 경기도에서 생산되는 제철 과일을 엄선해 제공하며,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과일을 고루 접할 수 있도록 도에서 생산되지 않는 과일은 국내 다른 지역의 과일로 제공한다.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도내 어린이집으로 배송되며, 원아당 1회 120g의 건강과일을 주 2회 간식으로 11월까지 제공 받을 수 있다.도는 이를 위해 31개 시‧군과 협의를 통해 21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과일 배송은 어린이집의 신청으로 진행되며, 신설된 어린이집 등은 해당 시‧군 건강과일 담당자 또는 보육 담당자에 신청하면 된다. 건강과일 공급에 대한 공지사항은 공급업체인 경..
2019.06.12 -
시흥시, 일하는 청년통장 참여자 모집
시흥시는 2019년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신규 참여자 70명을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은 참여자들이 매월 10만원을 저축하고 3년 동안 근로활동을 유지할 경우, 경기도 지원금과 이자 등을 합쳐 3년 후 약 1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는 청년 지원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모집 공고일(2019. 5. 30.) 현재 시흥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일하는 청년으로, 가구 소득 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인 경우 참여할 수 있다. 소상공인 등 자영업자나 아르바이트생도 신청 가능하다. 단, 보건복지부의 자산형성지원사업(희망키움통장Ⅰ, Ⅱ, 내일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통장) 가입자, 고용노동부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자, 중소벤처기업부 ..
2019.06.12 -
경기도가 뽑은 교통분야 으뜸 시군은?
경기도, 2019년 교통분야 우수 시군 선정 발표 심사지표 : 5개 분야 17개 항목 26개 지표 대상 기간 : 2018년 1월 1일~12월 31일 심사 분야 : 교통행정, 교통안전, 택시행정, 대중교통서비스, 교통정보 등 5개 분야 심사결과 최우수 : A그룹(수원), B그룹(의정부), C그룹(양주), D그룹(동두천) 우 수 : A그룹(부천), B그룹(시흥), C그룹(군포), D그룹(양평) *A그룹(60만 이상), B그룹(30만 이상~60만 미만), C그룹(16만 이상~30만 미만), D그룹(16만 미만) 경기도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도내 시군 교통업무 분야를 평가한 결과, 수원시, 의정부시, 양주시, 동두천시를 최우수로, 부천시, 시흥시, 군포시, 양평군을 우수 시군으로 각각 선정했다고 29일 ..
2019.05.29 -
도, 고양 토당동·시흥 포동 등 6개동.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도, 30일 고양시 토당, 주교, 대장, 내곡동 2.09㎢, 시흥시 포동, 정왕동 3.91㎢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2년 재지정. 2021년 5월 30일까지 경기도가 오는 30일로 지정기간이 끝나는 고양시 토당, 주교, 대장, 내곡동 등 4개동(2.09㎢)과 시흥시 포동, 정왕동 등 2개동(3.91㎢)을 향후 2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 했다. 경기도는 오는 30일 이들 6개 동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하고 이를 경기도보와 홈페이지에 공고한다. 이에 따라 6개 동은 오는 2021년 5월 30일까지 토지거래에 제한을 받게 된다. 앞서 도는 지난 2017년 5월 31일 이들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도 관계자는 “해당 지역은 각각 대곡역세권 개발사업계획과 시가화예정지역 등을 이유로 ..
2019.05.28 -
도·경기경제과학진흥원, 첨단연구장비 지원으로 강소기업 육성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도내 중소기업 지원 위한 인프라 통합지원시스템 운영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센터가 ‘2019년 경기도 연구장비 공동활용사업’을 추진한다. ‘연구장비 공동활용사업’은 도내 연구기관과 대학이 보유한 첨단 연구장비를 도내 기업들의 제품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장비 사용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올해 39개 주관기관의 1,500여개 연구 장비를 활용해 도내 중소기업 59개 품목 제품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영세기업, 중·소기업, 영농법인으로 본사나 연구소, 공장 중 1개가 경기도에 있으면 된다. 본 사업은 도 예산 1억 4천만원이 투입되며 신청기업에게 장비사용료의 70%,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용인시, 시흥시, 안산시가 본 사업에 참여해 해당 ..
2019.05.21 -
경기도-시흥시, 재난취약계층 화재예방 안심드림 사업 추진
시흥시가 재난 취약계층에 소화기와 화재감지기를 지원하는 화재예방 안심드림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가 선정한 2019년 일자리 정책마켓 사업인 재난취약계층 화재예방 안심드림 사업은 재난취약계층 5,000세대에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시흥시는 지원 대상자 선정을 위해 18개동 주민센터에서 선정작업을 진행한다. 경기도 ‘일자리 정책마켓’은 도내 시군 및 공공기관이 발굴한 일자리사업 중 확산 필요성과 효과가 높은 정책을 경기도가 구매(도비 지원)해 시·군에 확산하는 방식으로, 민선 7기에 처음 시도하는 사업이다. 시흥 ‘재난취약계층 화재예방 안심드림사업’과 함께 가평, 군포, 과천, 김포, 남양주, 안산, 포천 9개 시군에 20억원과 경기도시공사,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2개 공공기관에 5억원을..
2019.05.14 -
경기도,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시범운영성과 주제로 토론회 열어. “긍정적” 평가
토론회 내용은 경기도 전역으로 사업 확대 시 계획에 반영 예정 경기도가 9일 ‘2019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합동토론회’를 열고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시범운영 성과 점검과 확대운영에 따른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들었다.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토론회에는 도의원, 전문가, 지역활동가, 시·군 관계공무원, 도민 등 120여명이 참석해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활성화 방안과 시범사업 활동성과’라는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토론회는 최준규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의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이란 제목의 주제 발표와 시범운영 5개소의 활동사례 발표로 진행됐다. 최준규 연구위원은 “공무원을 활용한 직접서비스 제공과 시장의 가격 작용을 통한 서비스의 제공이 모두 실패하였으므로 제3의 수단으로써 시민..
2019.05.10 -
세계 최대 '시흥 인공서핑 웨이브파크' 착공, 내년 개장
오는 2020년 문을 열 예정인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 서핑파크 ‘시흥 인공서핑 웨이브파크’가 공사를 시작했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시흥 인공서핑 웨이브파크는 동아시아 최초로 시도되는 인공서핑파크로, 시화 멀티테크노밸리(시화 MTV)에 조성된 인공섬 거북섬을 포함해 약 32만5,300㎡ 규모의 부지에 들어선다. 사업시행자인 ㈜대원플러스건설은 이곳에 약 5,630억 원을 투자해 오는 2023년까지 세계 최대 규모인 16만6,613㎡규모의 인공서핑파크를 시작으로 호텔, 컨벤션, 마리나, 대관람차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흥 인공서핑 웨이브파크가 계획대로 조성될 경우 제조업 중심의 시흥시는 서비스와 해양관광산업이 융합된 서해안권의 중심 관광도시로 탈바꿈 하게 된다. 도는 최근 서핑에 대한 젊은 층의 관심이 ..
2019.05.02 -
‘한반도 모양’ 연분홍 철쭉터널 보러 축령산자연휴양림 가자!
축령산자연휴양림 내 서리산 철쭉 5월 초순부터 연분홍 장관 연출 대중교통 이용객 위해 마석역 ~ 축령산행 버스, 5. 1. ~ 5. 26.까지 토·일 및 공휴일에는 10회에서 15회로 증차 운행 볼거리 다양화를 위해 축령산 자생 야생화 등 사진 전시 매년 5월에는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축령산자연휴양림 내 서리산(832m) 정상부근 1만3천㎡의 면적에 높이 3~5m, 나이 50~90년생의 연분홍색 철쭉 1만여 그루가 한반도 모양으로 군락을 이루어 장관을 연출한다. 이에 경기도가 봄철 철쭉 개화기간을 맞아 등산로 정비, 축령산행 버스 증차운행 등 상춘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우선 대중교통 이용객들을 위해 내달 1일부터 26일까지 토·일 및 공휴일에는 마석역~축령산행 버스가 일 10회에서 15회로 5회 증차할..
2019.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