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신종 코로나’시민 보호 총력
어린이집 모니터링 철저… 외국인 밀집지역에는 외국어 홍보물 배포 시흥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현재 시민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시는 관내 어린이집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 지난달 30일에는 어린이집 15개소의 모니터링을 마쳤고,이어 31일에는 어린이집 현장대응 및 외국인 아동이 포함된 어린이집 10개소의 방역 조치 사항과 미등원 아동 수, 외부인 출입제한 조치 시행여부 등에 대해 모니터링을 완료했다. 면역기능이 약한 어르신들이 많이 찾는 경로당, 노인복지관, 요양원, 장애인복지관, 청소년수련관, 능곡어울림센터 등에는 손세정제와 마스크를 배부하고 예방활동을..
2020.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