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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경찰서(84)

    • 시흥경찰서 - 시흥시1%복지재단, 형사사건 등 피해자 보호. 지원을 위한 MOU 체결

      시흥경찰서 오익현 서장은 지난 27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시흥시 1% 복지재단 서재열 이사장, 임병택 시흥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경찰이 홀로 할 수 없는 일에 대해 지역 사회단체의 도움을 받아 범죄로부터 힘겨워하는 피해자와 지역사회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굴·지원하는 등 빈틈없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시흥경찰은 이번 협약을 통해 범죄피해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과 신체적·정신적 외상을 입은 대상자들을 지원하는 것에 대해 소중한 가치로 삼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경찰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2019.11.28
    • 현 시흥시의원, 횡령·보험 부정수급 혐의로 시흥경찰서에 고발 당해

      자활협동조합 이사, 고발장 접수… 시의원 “피고발인 조사 통해 밝힐 것” 현직 시흥시 A의원이 사회 보조금 횡령및 4대 보험 부정수정 등으로 관할 경찰서에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이 진상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적기업 나눌래자활협동조합 이사 김모(53)씨는 시흥경찰서에 "같은 조합 이사장으로 근무하던 A 시의원이 지난 2016년 금이동 공장부지 계약 당시 보증금 2천500만 원 중 1천700만 원을 조합 통장이 아닌 개인통장으로 지급 받아 돌려 주질 않고 있다" 고 밝혔다. 이어 "지난 2017년 이사장 임기 종료 후 이듬 해까지 18개월간 직장 4대 보험 혜택을 부정수급 받아 이 기간 동안 조합이 202만5천 원을 부담해야 했다"고 주장했다. 또, 김이사는 "A의원이 지난 2016년도에 있었던 ..

      2019.11.22
    • 시흥경찰서, 우리동네 시민경찰에 미니흉장 배지및 김사장 수여

      시흥경찰서는 지난 20일 범인검거 및 범죄예방에 기여한 은행직원, 소중한 생명을 구조한 시민 등 총 6명을 우리 동네 시민 경찰로 선정해 미니흉장 배지와 감사장을 수여했다. 은행직원 2명은 타은행직원이라고 사칭하며 시민을 속이려고 한 보이스피싱범을 신속하게 112신고해 범인을 검거하는데 기여했다. 또 특정계좌가 지속적으로 입금된 후 바로 다른 지역에서 인출되는 것을 보이스피싱사건으로 의심해 곧바로 경찰관서에 신고와 동시에 계좌를 지급 정지조치함으로써 시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켜내는 등 범죄예방에 기여했다. 또 다른 시민경찰은 저혈당으로 쓰러져 있는 80대 할아버지를 발견음료를 마시게 해 위기의 순간을 극적으로 넘겨 귀중한 생명을 구했고, 심야시간에 전복된 화물트럭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는 운전자를 발견하고 ..

      2019.11.21
    • 시흥경찰서, 보행자 우선’인식 확산을 위한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캠페인 실시

      시흥경찰서는 ‘차량보다 보행자가 먼저’라는 인식 확산으로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달 31일 시흥시 산현동 소재 산현초등학교에서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시흥경찰서와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시흥시 교통 시민단체들이 함께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스쿨존을 통행하는 차량들을 대상으로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문구가 삽입된 물티슈와 차량용 스티커 등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플랜카드와 피켓을 활용해 보행자 보호를 위한 운전자들의 노력과 관심을 당부했다. 시흥서 관계자는 “운전자도 차에서 내리면 보행자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보행자가 도로를 건너고 있을 때에는 다 건널 때까지 기다려주는 여유와 배려가 필요하며, 앞으로도 시흥경찰서는..

      2019.11.04
    • 시흥경찰서 ‘시민과 함께하는 경찰 제2차 청렴 대토론회’ 개최

      시흥경찰서는 지난달 30일 각계·각층의 시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청렴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그동안 경찰행정에 많은 불만과 고충을 가지고 있던 민원인 5명이 시민대표로 참석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번 토론회에 참석한 시민대표들은 “경찰관이 민원인의 이야기를 충분히 경청만 해줘도 억울함이 해소되고 주민들의 편이라고 생각할 것”이며 이러한 자세와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다. 오익현 경찰서장은 “실타래처럼 엉커있는 경찰서 대표 민원 문제해결을 시작으로 경찰관 개개인이 지역주민들에게 좀 더 집중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19.10.02
    • 시흥署,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농협직원에게 감사장 수여

      시흥경찰서는 지난 8월 중순경 농협(시흥 동서로지점)에서 노부부가 보이스피싱 범인한테 전화를 받고 5000만원 현금을 인출하려고 하자 기지를 발휘해 사전에 차단한 농협직원 2명에게 '우리동네 시민경찰'로 선정해 감사장 수여와 시민경찰 배지를 교부했다. 농협 직원들은 사건 당일 피해 주민께서 평소와 달리 긴장한 모습과 함께 전표에 출금 이유를 "아들이 사채업자한테 납치되어 빨리 5000만원을 인출해 달라"고 적는 등 보이스피싱 피해 가능성을 의심하고 노부부 아들에게 전화해 신원 확인 등을 통해 피해를 막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익현 서장은 "시민이 경찰이고 경찰이 시민이 되어 서로가 서로의 안전을 살펴주는 안전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주는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동네 시민경찰'은 공동체..

      2019.09.16
    • 시흥경찰서, 추석맞이 천사의집 방문 위문

      시흥경찰서는 지난 3일 시흥경찰서 민·경협력단체인 시민경찰 주관으로 계수동 소재의 노인복지시설인 ‘천사의 집’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무의탁 노인들과 함께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무의탁 노인 요양 시설인 ‘천사의 집’은 1996년 1월에 개원해 현재 10명의 무의탁 독거노인들이 입소해 있으며 이들에게 의료 및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방문에는 시흥경찰서장을 포함, 시민경찰 위원 등 10명이 참석해 쌀 등 80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필품을 시설에 전달했다. 오희양 시민경찰 위원장은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복지시설을 위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말벗이 되어드리겠다”며 “올 한해도 지속적으로 소외된 곳을 방문하여 사랑을 나누고 조금이나마 도..

      2019.09.06
    • 시흥시 , '전국 최초' 지자체·LH·민간기업 'IoT기반 안심마을' 추진 협약 체결

      시흥시가 각종 사고 및 범죄로부터 사회적 약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시흥시는 29일 오후 2시 시청 다슬방에서 시흥경찰서, LH한국토지주택공사, SK텔레콤, ADT캡스와 안심마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각종 사고 및 범죄 발생률이 증가함에 따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보호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시흥시는 임대주택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IoT) 기반 안심마을사업을 시범 추진하고자 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따뜻하고 안전한 시흥’이라는 슬로건 하에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겠다고 말 한 바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전국 최초로 지방정부와 LH, 민간가업이 함께 안전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손잡았다는..

      2019.08.29
    • 시흥경찰서, ‘시민과 함께하는 경찰 반부패 대토론회’ 개최

      시흥경찰서는 지난 30일 삼미시장 상인회장 등 각계각층의 시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 반부패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유착비리 발생원인 및 주요 사례, 청렴도 향상 방안에 대한 경찰측의 주제 발표와 참석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대책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근 버닝썬 사건과 같은 유착 비리를 근절하기 위한 대책 중 하나로 전국의 경찰관서에서 시행중인 경찰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100일·100인 반부패 대토론회’에서 오익현 서장은 “항상 시민이 최우선인 청렴한 시흥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2019.07.31
    • 정의당 시흥시위원회, 시흥서에 '장애아동 학대 사건 철저해 수사해라' 촉구

      정의당 시흥시위원회는 지난 5월 시립배곧 호반2차 어린이집 장애아동 학대 사건과 관련해 시흥경찰서는 어린이집 원장과 해당 교사에 대한 엄정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19일 밝혔다. 피해 아동은 언어장애 4급에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며, 애착인형을 품고 다니는 5살 남자아이 라며, 부모는 그런 자녀를 시립 교육기관이라는 신뢰를 품고 맡겼던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등록한지 한 달이 넘어선 시점에 부모는 자녀의 얼굴에 손톱자국과 팔에는 멍이 든 것을 발견했으며, 이튿날 어린이집을 찾아가 항의했지만 해당 교사는 “모르는 일이다”, “그런 일 없다.”며 발뺌하기에 급급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정의당 시흥시위원회는 해당 교사의 말은 CCTV를 통해 모두 거짓임이 들통나고 영상자료에는 특수교사와 일반교사가 아..

      2019.07.21
    • 시흥署, 보이스피싱 검거 도움 시민에게 표창상 수여

      시흥경찰서는 지난 19일 보이스피싱 범인을 검거하는데 기지를 발휘해 검거에 공을 세운 시민과 70대 할아버지가 3000만 원을 보이스피싱 범인에게 인출하려는 것을 적극적으로 설득해 피해를 막은 농협직원에게 우리동네 시민경찰로 선정해 미니흉장 배지, 표창장 등을 수여했다. 예전에도 보이스피싱 사건에 큰 피해를 당한 경험이 있는 시민이 이번에는 속는 척하고 경찰에 제보해 약속한 장소에 나가 현금 수거책을 유인하는 등 용기 있는 행동을 통해 잠복 중이던 경찰이 검거하도록 했다. 또 다른 시민(농협직원)은 70대 할아버지가 3000만원을 인출하려고 하자 업무절차에 따라 질문했으나, 명확하게 답변도 하지 않고 돈만 인출하려고 해 보이스피싱 의심돼 적극적으로 설득하고 핸드폰을 통해 가족한테 연락하는 등 피해를 사전..

      2019.07.21
    • 시흥소방서, 시흥경찰서와 안전한 시흥 만들기 협력

      화재, 구조, 구급현장, 범죄현장, 소방서와 경찰서 병행 출동 시흥소방서(서장 길영관)와 시흥경찰서(서장 오익현)가 안전한 시흥시를 만들기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 시흥경찰서는 지난 15일 오익현 서장이 새로 부임했다. 이로써 최근 한 달간 시흥시 안전을 관할하는 중추기관 소방서와 경찰서의 기관장이 모두 바뀌게 됐다. 안전공백을 예방하고 보다 안전한 시흥시를 만들기 위해 17일 시흥소방서에서 두 기관의 기관장이 만나 상호 안전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서장은 소방서와 경찰서는 화재, 구조, 구급현장에 병행 출동함은 물론, 범죄 현장에도 함께 출동하며 상황 해결을 위해 서로 협력을 해야 하는 만큼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에 같은 목소리를 냈다. 또한 안전문화 확산에도 협력을 강화해 보이스피싱 예..

      2019.07.18
    • 정왕동서 “시끄럽다” 편의점 ‘묻지마’ 흉기난동…30대 중국 동포 체포

      편의점 앞에서 술을 마시고 있던 남성들에게 갑자기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30대 중국 동포가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시흥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중국 동포 김모(35)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씨는 지난 14일 오후 10시 50분쯤 시흥시 정왕동의 한 편의점 앞에 앉아 술을 마시고 있던 남성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남성들은 다행히 등과 이마 부분에 가벼운 상처를 입는 데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1층에 편의점이 있는 건물 3층에서 살고 있는 김씨는 편의점 앞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 사람들이 시끄럽게 한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편의점 건물 3층 자신의 집에 올라가 창문을 향해 소리를 지르는 등 난동을 부리다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

      2019.07.15
    • 한국배달라이더협회 시흥시지회와 시흥署, 배곧동 두드림공원서 시민안전 캠페인 실시

      최근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배달 음식을 선호 맞추어 이를 처리하기 위해 배달라이더들이 공원이나 인도 등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이 문제가 되고 있다. 이로 인해 자주 교통사고가 발생해 지난 8일 한국배달라이더협회 시흥지회와 시흥경찰서 교통관리계는 시흥시 배곧동 두드림 공원에서 시민 안전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에 시흥경찰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이달부터 공원내에 이륜차 이동을 집중단속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두드림공원에서 1차로 지난달 15일, 2차로 8일 시민 안전 캠페인을 시행했다. 2차 캠페인에서는 1차 캠페인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시민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캠페인 중 한 시민은 “공원 내에서 오토바이 뿐만 아니라 취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들이 많아 불편했는데 이렇게 경찰과 배달라이더협회..

      2019.07.10
    • 시흥署, 한국배달라이더협회 시흥시지회와 함께 배달 오토바이 안전운행 캠페인 실시

      "신속한 배달보단 안전한 배달" 시흥경찰서는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8일 한국배달라이더협회 시흥시지회와 함께 ‘신속한 배달보다는 안전한 배달’을 모토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오토바이 교통사고 예방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인근 주민들에게 배달 재촉 자제 당부를 하였으며, 배달 오토바이에 빛 반사 스티커를 붙여주며 안전운행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술 시흥경찰서장은 “최근 배달 오토바이 사망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인 캠페인과 함께 배달업 종사자들에 대한 교통 안전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안전한 배달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2019.07.10
    • 시흥, 대야동 하수구관서 소총알 추정 총알 9개 발견..경찰 수사

      지난 8일 오전 시흥시 대야동 대교HRD수련원 운동장 하수구에서 총알 9발이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시흥서는 이날 오전 10시30분경 청소를 하던 인부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총알을 수거하고 인근 군부대와 협조해 정밀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소총알로 추정되는 총알이 하수구 관에서 발견돼 군부대와의 공조를 통해 정확한 확인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2019.07.09
    • 시흥 어린이집 특수교사, 장애아동 학대 의혹

      수개월간 5세 장애아동 폭행 이불로 얼굴과 몸통을 덮어 짓누르거나 시흥시의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5살 장애아동을 폭행하거나 밀치는 등 장기간 학대한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시흥서에 따르면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A 시립어린이집 특수교사 B 씨 등 관계자들을 조사 중임을 밝혔다. B씨는 근무하는 어린이집에서 원생 C(5) 군의 뺨과 뒤통수를 때리거나 머리채를 잡고 끌고 가는 등 수차례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C 군이 제때 잠을 자지 않는다며 이불로 얼굴과 몸통을 덮어 짓누르거나, 폭행당해 우는 C군을 다른 아이들과 분리해 보육실에 홀로 방치하기도 한 것으로조사됐다. C군은 언어장애 4급 판정을 받은 장애아동으로, 아직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등 또래 아이들보다 발달이 ..

      2019.07.09
    • 시흥경찰서, 절도범 검거에 도움준 시흥시 관제센터요원에 표창

      시흥 경찰서는 20일 새벽시간에 공원 내 벤치에서 누워 잠이 든 피해자가 핸드폰을 떨어뜨린 것을 멀리서 지켜보고 있다가 절취한 피의자를 목격, 신속하게 제보한 시흥시청 관제센터요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우리동네시민경찰로 선정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공원이나 휴양시설에 설치된 벤치에 누워서 잠을 자면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다는 사례를 보여주는 사건이다. 도시정보통합센터에 근무하는 CCTV관제센터요원들은 365일 24시간 실시간 방범용 CCTV영상을 모니터하며 범죄예방 및 검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재술 시흥경찰서장은 “쉽지않은 근무임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든든한 시흥시민의 눈이 되어 달라”며 격려했다. 한편 ,우리동네시민경찰은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9.06.21
    • 시흥시, 교통안전 협의체 발대식 및 1차 협의체 개최

      民·官·警이 함께하는 교통사고 확 줄이기 시흥시는 지난 18일 교통사고 예방 및 감축을 위해 민·관·경이 함께 하는 ‘시흥시 교통안전 협의체’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시흥시 교통안전 협의체’는 시흥시장과 시흥경찰서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시흥시의회, 시흥시 관계공무원 및 시흥교육지원청을 비롯한 시흥소방서,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모범운전자회 및 녹색어머니회가 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번 교통안전 협의체는 지역도로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도로관리기관과 주민대표, 전문가가 함께 전체협의회와 실무협의회를 운영한다. 전체협의회는 년 1회 또는 반기별로 개최해 정책목표 및 방향을 수립한다. 실무협의회는 분기 또는 수시로 개최해 교통사고 감축 및 안전강화를 위한 현장협업을 통한 교통사고 ..

      2019.06.20
    • 시흥경찰서, 시흥시장·시흥시의장 감사패 전달

      협력치안 강화를 위한 스마트안전도시 추진 시흥경찰서는 18일 시흥시청에서 그동안 시흥시민의 안전과 지역치안을 위해 함께 힘써 온 유관기관인 임병택 시흥시장과 김태경 시흥시의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감사패를 제작해 전달했다. 시흥서는 오는 21일에 전국 최초로 최첨단 드론시스템을 활용한 ‘스마트폴리스’ 배곧파출소를 개소할 예정이다. 이에 시흥시·LG유플러스·재단법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협업해 첨단과학과 치안을 접목시킨 스마트폴리스 구현한 도시가 될 것이다. 또한 시흥시는 2019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에서 스마트안전 선도도시 부문에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날 이재술 서장은 “시흥시가 앞으로 치안이 안정화되고 협력치안이 강화돼 시흥시가 훨씬 안전한 도시, 행복한 도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임..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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