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대야동(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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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대야동서 공사용 가림막 무너져…인명피해 없어
오늘(8일) 0시쯤 시흥시 대야동의 한 상가 건설공사 현장에서 40m 폭의 공사용 가림막이 쓰러져 도로에 주차돼 있던 버스와 25t 덤프트럭이 파편에 깔려 일부 파손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20.01.08 -
시흥시 대야동 주민공론의 장, 2019년 제2회 대야동 주민총회 개최
시흥시 대야동은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4일 다다커뮤니티센터(시흥시 복지로 37) 2층 강당에서 2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2회 대야동 주민총회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올해 7월 주민총회에서 진행한 주민참여예산사업 주민투표에 대한 결과보고로써 최종 선정된 제안사업에 대해 발표했다. 2019년 마을계획단 운영결과와 2020년 운영계획 보고, 대야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작품발표회가 진행됐다. 유보숙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은 “올해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제안해주신 27건의 사업 중 동단위 지역사업 6건으로 총 1억 원을 확보했다. 선정된 사업은 주민투표, 제안자와 사업담당자 간의 면담 등을 통해 주민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하여 추진하도록 하겠다. 선정되지 않은 사..
2019.12.17 -
시흥 대야동 교차로서 시내버스와 승용차 출동 후 상가 돌진...13명 중.경상
지난 12일 오전 10시 46분께 시흥시 대야동 청구1차아파트 상가앞 교차로에서 H운수 소속 1번 시내버스가 좌회전 하던 중 스타렉스와 접촉 후 상가 1층 S인테리어 상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A(45)씨와 승객 B(55)씨 등 2명이 중상을 입었고 C(68)씨 등 승객 11명이 경상을 입는 등 13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19.12.13 -
시흥시 대야동 ,한마음 명랑 체육대회 성료
시흥시 대야동은 지난 21일 주민들의 화합과 건강 증진을 위해 대야동 체육회 주관으로 ‘제31회 시민의 날 기념, 대야동 한마음 명랑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4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밸리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청팀, 백팀으로 나눠 족구, 줄다리기, 훌라후프 오래하기, 제기차기 등 주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가족친화게임 위주로 진행됐다. 대야동 고영진 체육회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체육으로 주민들이 하나 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행사가 무사히 치러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후원해 준 대야동 유관단체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2019.09.25 -
시흥시 대야동, 제4회 댓골 골목 축제 즐기러 오세요
시흥시 대야동 원도심지역의 주민과 상인이 마음을 나누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잡은 ‘댓골 골목 축제’가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대야동 상가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4회째를 맞은 이번 골목축제는 대야동댓골상인회에서 주관하고 시흥시에서 후원한다. 체험부스, 먹거리, 무대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캐리커처, 타로카드, 공방체험 등의 체험활동이 아이들의 발걸음을 축제로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키다리 피에로가 돌아다니면서 풍선 아트를 선보이며 아이들에게 풍선을 재미있게 나눠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지역 일반인 및 학생들과 댄스가스, 트로트 가수 등 인지도 있는 가수도 출연해 댄스, 음악 공연을 통해 축제 분위기를 한껏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대야동 주민자치회, 대야문화자치마을, 작은자리지역자활..
2019.09.19 -
시흥시 대야동, 주민과 함께 태풍 ‘링링’피해 복구 대청소
시흥시 대야동이 지난 6일 기록적인 강풍을 동반했던 제13호 태풍 링링의 피해복구에 나섰다.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대야동 자원봉사센터 등 유관단체와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대야동 일대 대청소에 참여했다. 이번 대청소는 관내 태풍 피해 실태조사 후 긴급복구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특히 9월 9일 오후부터 가을장마가 예보되어있고, 태풍으로 인해 떨어진 낙엽들이 배수구를 막을 가능성이 있어 2차 피해예방을 위한 청소가 절실했다. 대청소 참가자들은 집결장소인 연합어린이공원 청소로 시작해 2시간가량 하천 및 가로를 정돈하는 등 태풍 피해복구에 힘썼다. 청소에 참석한 일반시민은 “우리 동네를 내 손으로 깨끗하게 청소해 보람 있었고 동네를 위해 눈에 보이지 않게 많은 분들이 노력해주신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2019.09.10 -
시흥시 ,햇살가득 한울타리 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최종 통과
마을관리기업 설립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마을변화 도모 시흥시는 지난해 도시재생 뉴딜 선정사업인 ‘햇살가득 한울타리 마을’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최종 통과됐다고 밝혔다. 시흥시 대야동 491-3번지 일원의 햇살가득 한울타리마을은 2011년 뉴타운 해제 주민모임, 2012년~2013년 주민 공동체프로그램, 2014년~2015년 도시재생대학, 2015년 희망마을만들기 등 그간 다져진 주민 자치력을 토대로 2017년에는 경기도 맞춤형 정비사업을 통해 마을계획을 수립했다. 주민들은 마을계획을 토대로 시 자체사업인 ‘원도심 재생사업’을 실시했다. 마을계획을 확대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마을기업을 설립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공모서를 제출해 선정됐고, 제17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결과를 통해 ‘햇살가..
2019.08.09 -
‘소유에서 공유로’사람과 사람사이‘담쟁이’가 잇다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는 본관 1층 담쟁이 개방 시흥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는 본관 1층 사람과 사람을 잇는 우리 마을 공유 공간 ‘담쟁이’를 마을에 개방했다 ‘담쟁이’는 지난해 행정안전부에서 개최한 주민자치형공공서비스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지역으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으로 마을공동체와 함께 만든 마을 공유공간이다. ABC평생학습타운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1층에 위치한「담쟁이」는 예전 시설관리공단 평생학습팀 사무실을 공유부엌 · 커뮤니티 공간 · 공유회의실 등으로 리모델링해 마을 주민 누구나 휴식과 소통을 할 수 있는 우리 마을 공유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담쟁이’에서는 주민 누구나 만남과 개인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지역 소모임을 위한 회의실 공유 뿐 만아니라, 지역사회 재능 공유 등 다양한 공유 콘텐츠를 기..
2019.07.17 -
시흥시 대야동 주민자치회 , 올 상반기 주민총회 개최
시흥시 대야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다다커뮤니티센터 대강당에서 올 상반기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주민과 함께 합니다”란 주제로 진행된 주민총회는 유성동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대야동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는 우크렐레와 차오름의 댄스공연, 주민자치회 활동영상 시청 및 활동보고, 청소년 주민자치위원 위촉장 수여, 내빈인사등이 진행됐으며 2부는 주민 참여예산사업에 대해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사업선정투표와 결과 발표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박종식 대야동 주민자치회장은 인사말릉 통해 “제 11회 경기도 주민자치대회에 우수상을 수상은 대야동의 큰 자랑이며 주민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가능했다”고 말하고 “그동안 다문화 가정을 위한 설맞이 만두 빚기,..
2019.07.16 -
시흥시 대야동 ‘복지사랑방’ 지하철 대야역사 내 운영
시흥시 대야동 마을자치과 맞춤형복지팀이 대야미관광장에서 진행하던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복지사랑방’을 7월 한시적으로 지하철 대야역에서 운영하고 있다. 7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지하철 대야역 역사 내에서 진행되는 ‘복지사랑방’은 복지상담, 구인·구직상담, 건강상담(당뇨, 혈압체크 등), 생활민원상담을 현장에서 직접대면상담하며 주민밀착형 복지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복지사랑방’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한 상담·제보 창구로도 활용해 복지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적극적 행정을 실천할 예정이다. 지하철 역사 내에서 복지사랑방을 이용한 지역주민은 “지하철역에서 우연치 않게 상담을 할 수 있어서 좋다”며 말했다. 정대화 마을자치과장은 “복지사랑방의 활..
2019.07.14 -
시흥, 대야동 하수구관서 소총알 추정 총알 9개 발견..경찰 수사
지난 8일 오전 시흥시 대야동 대교HRD수련원 운동장 하수구에서 총알 9발이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시흥서는 이날 오전 10시30분경 청소를 하던 인부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총알을 수거하고 인근 군부대와 협조해 정밀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소총알로 추정되는 총알이 하수구 관에서 발견돼 군부대와의 공조를 통해 정확한 확인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2019.07.09 -
시흥시 대야동 주민자치회 ,EM활용교육 진행
시흥시 대야동 주민자치회 경제활성화분과위원회는 지난 13일 다다커무니티센터 2층 강당에서 제 1회 EM용액 생활 속 활용법에 대한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교육은 대야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었으며, 대야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들에게 무료로 보급하고 있는 EM용액의 올바른 사용법 및 실생활에서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여성주부들이 많이 참여했으며, 참석한 50여명의 주민들은 옆집 주민과 대화를 나누면서 EM의 활용방법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김영순 강사(서울이엠연구소 교육사업부 실장)는 악취제거, 청결한 실내관리, 설거지와 행주관리, 세탁 등 7개 분야에 대해 실생활에서의 EM 활용사례를 소개했다.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EM이 위생적으로 안전한가, 사용 시 물과의 희석..
2019.06.17 -
시흥시 대야동 주민자치회, 제 13회 댓골길 마을시장 성황리 개최
시흥시 대야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제13회 댓골길 마을시장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댓골길 마을시장은 이웃들이 오순도순 모여 정담을 나누면서 소원했던 맘의 거리를 좁혀보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한 동네장터이다. 시민 누구나 집에서 직접 가져온 물품들을 교환도 하고 구매도 하는 자리였는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북새통을 이루었다. 초창기의 마을시장은 주민들이 주인공이 되어 참여하고 주민 중심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사전에 참가 신청을 받았다. 하지만, 횟수가 거듭될수록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함으로써 이날 장터에는 30여 팀이 참여했으며 주민들은 정성스레 준비한 물품들을 부스에 전시하고 이웃을 맞이하는데 열중했다. 특히,부침개, 마술공연, 팝콘부스 등이 인기가 많았다. 댓골길은 서강2차아파트와 서해그..
2019.05.29 -
시흥시 대야동 자원봉사센터 , 이웃을 돌보는 반찬봉사 선행
시흥시 대야동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 대야동 관내 저소득층 및 사각지대 30가구를 대상으로 김치를 만들어 배달했다. 대야동 자원봉사센터는 매월 둘째, 넷째 주에 김치를 만들어 반찬을 배달하는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대야동 통장단 및 주민자치회에서 각각 10가구씩 이웃에 있는 어려운 분들을 추천해 직접 배달하는 등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매 행사마다 아침부터 오후까지 쉴틈없이 직접 만들고 포장해 배달까지 하고 있으며 이 봉사를 통해 30가구 이상의 독거 장애인 및 노인가구가 혜택을 받고 있다. 이영숙 자원봉사센터장은 “대야동 통장회와 주민자치회를 통해 대야동 내 구석구석 우리 이웃을 살피고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있다”며 “유관단체원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관심이 있는 모든 주민들이 참..
2019.05.16 -
시흥시 대야동『복지사랑방』운영..시민 속으로!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시흥시 대야동 마을자치과 맞춤형복지팀은 지역 주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자 찾아가는 이동상담실『복지사랑방』을 운영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대야미관광장에서 진행하고 있는『복지사랑방』은 복지상담, 구인·구직상담, 건강상담(당뇨, 혈압체크 등), 생활민원상담 뿐만 아니라 거동불편 가구를 현장에서 직접 대면상담하며 주민밀착형 복지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대야동은『복지사랑방』을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한 상담·제보 창구로도 활용해 복지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적극적 행정을 실천할 예정이다. 하절기, 동절기 기간에는 운영 활성화를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역사 및 관내 경로당에서 순회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참여를..
2019.05.14 -
시흥시, 도심 속에서 즐기는 소소한 공연 ‘대야동 힐링콘서트’
' 도심 속에서 즐기는 소소한 공연'을 주제로 대야동 마을자치과에서 진행한 ’2019 대야동 힐링콘서트‘가 지난달 27일 오후 5시 대야동 롯데마트 시흥점 옆 수경시설에서 첫 공연의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주민 문화생활 신장과 관내 아마추어 예술인 활동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계획됐다. 지난달 27일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후 5시에 시작한다. 첫 공연은 ‘소래예술단‘의 신나는 장구 공연과 ‘매직프렌즈‘의 어린이와 함께하는 마술, ‘통기타 울림‘의 기타 공연으로 꾸며졌다. 주말을 맞아 대야동 상업지구에 나와 쇼핑과 여가를 즐기던 시민 100여명의 열띤 호응 속에 마무리 됐으며 현장에 모인 관객들은 공연의 다음일정과 참석 팀을 묻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대야동 마..
2019.05.02 -
시흥시 대야동 자원봉사센터 ,청소년과 함께하는 “우리 마을 꽃 심어요”
시흥시 대야동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8일 오전 청소년 자원봉사자 등 25명과 함께 포도탑 오거리 화단에 꽃을 심었다. 대야동 포도탑 오거리는 유동인구도 많고 차량통행량도 많은 대야동의 상징적인 장소다. 이에 봄을 맞이해 지역 주민의 손으로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꽃 심기 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참여예산으로 꽃과 도구를 지원했으며 직원들 역시 이 날 꽃 심기에 함께했다. 이영숙 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관심을 가져 공동체 의식을 키우고 마을 주민으로서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어 매우 보람차다”고 말했다. 정대화 대야동 마을자치과장은 “우리 대야동 내 곳곳을 주민들이 직접 가꿀 수 있도록 앞..
2019.04.30 -
시흥시 도심속의 콘서트, 힐링하러 오세요!
‘대야동 힐링콘서트’개최 시흥시 대야동은 오는 4월 27일부터 비둘기공원5길 광장 수경시설 앞(대야동 625-2)에서 ‘2019 대야동 힐링콘서트‘ 가 개최된다. 본 행사는 주민참여예산의 일환으로 주민 문화생활 신장과 관내 아마추어 예술인 활동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계획됐다. 이날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후 5시에 공연이 열린다 (7월 중순 - 8월 제외, 세부일정 참조). 공연은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접수된 관내 참가자들 중 소정의 심사를 통과한 공연 팀들이 맡는다. 밴드, 국악, 민요, 난타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주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정대화 대야동 마을자치과장은 “봄철 다양한 마을 축제를 계획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신장하고 대..
2019.04.23 -
시흥시 대야동‘희망울타리단’(복지통장)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시흥시 대야동 마을자치과는 희망울타리단(복지통장) 38명과 함께 지난 11일 대야동 주민센터 앞 미관광장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희망울타리단은 시흥시 조례에 따라 구성된 단체다. 통장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하도록 임무를 부여해 복지통장으로 새롭게 위촉한 것이다. 대야동은 총 41개 통으로 구성돼 있는데, 이는 시흥시 내에서도 많은 편에 속해 통장의 역할이 중요하다. 지난해는 희망울타리단에서 85건의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복지대상자 모니터링을 190가구 실시했다. 구석구석 마을에 있는 이웃들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통장의 손길이 필요한 상황이다. 김현태 통장협의회 회장은 “우리 통장들이 다양한 복지제도를 익혀 주민들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겠다”며 각오를 다..
2019.04.13 -
시흥ABC행복학습타운,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단풍 명소
시흥시 대야동에 위치한 시흥ABC행복학습타운의 단풍이 절정이다. 시흥ABC행복학습타운은 행복을 배우고 실천하고 나누는 공간으로 시흥시 평생학습의 장이자 시민 캠퍼스이다. 현재 시흥ABC행복학습타운은 자연이 풀어놓은 천연색 물감이 나뭇잎 이곳저곳을 물들였다. 햇살을 품은 은행잎은 황금빛 장관을 연출하고, 노랑, 빨강 빛깔의 단풍은 푸른 하늘과 어우러져 잊을 수 없는 풍경을 시민들에게 선물하고 있다. 김영진 평생교육원장은 “단풍을 감상하기 최적의 날씨인 이번 주말, 시흥의 단풍 명소 시흥ABC행복학습타운으로 나들이 오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2018.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