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정 부시장, 목감동 글라라의 집 방문 위문금 전달

2019. 12. 30. 12:09정치.자치.행정


김태정 시흥시 부시장은 지난 23일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복지시설 ‘글라라의 집’을 방문,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날 김태정 부시장을 비롯해 윤양태 목감동장, 박덕인 목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홍사옥 복지정책과장 등 10명이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위문 및 지원을 통해 시민 모두가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우리사회 인적 물적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태정 부시장은 “연말연시 잘 보내시고 건강하게 지내시면서 불편한 일들이 있으시면 편안하게 말씀 해 달라”고 말했다.

 

글라라의 집 관계자는 “현재 57명의 어르신들이 거주하고 있다”며 “따뜻한 성원에 감사하고 어르신들을 위해 소중하게 잘 사용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목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글라라의 집’에 위문품(쌀·생필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