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시흥시지부, 태풍 '링링' 피해농가 찾아 농촌 일손 돕기 실시
2019. 9. 27. 13:28ㆍ사회.복지
농협중앙회 시흥시지부는 지난 24일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시흥시 방산동 소재 포도 농가 2곳에 피해복구를 위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일손돕기에는 김성현 지부장을 비롯해 함병은 북시흥농협 조합장,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자산운용본부 직원 20여 명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태풍으로 인해 파손된 비닐하우스 복구작업에 힘을 보탰으며, 작업 후에는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함께 가졌다.
김성현 지부장은 “큰 태풍으로 인해 시름에 잠겨 있는 농가를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비닐하우스 복구 작업에 함께 힘써준 직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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