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시민대학연합회 등 3개국, 시흥시 평생학습 우수마을 방문
2019. 11. 4. 09:30ㆍ정치.자치.행정
독일시민대학연합회와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몰도바 3개국의 고위공직자 30여명이 지난달 29일 시흥시 평생학습마을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와 독일시민대학연합회가 공동주최하는 국제 평생학습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의 평생학습 우수사례로 꼽힌 시흥시 평생학습마을 사례를 공유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방문단은 주민강사가 진행하는 ‘고추장 만들기’를 함께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이슬평생학습마을의 실제 운영사례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참이슬평생학습마을은 2007년 지정된 전국 최초의 평생학습마을로 평생학습을 통한 주민의 성장과 마을의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는 마을이다.
이외에도 시흥시에는 주민주도의 평생학습마을 총 15개소가 활발히 운영 중에 있다.
김성호 시흥시 평생학습과장은 “시흥시의 평생학습 우수사례를 국외에 전파하고 평생학습도시의 발전방안을 도모하기 위한 국제 평생학습 협력 사업이 추진된다면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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