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서, 신천연합병원과 삼미시장 방문 간담회 진행
2019. 2. 26. 13:39ㆍ사회.복지
시흥경찰서는 25일 신천연합병원과 삼미시장을 방문해 현장에서 공동체 치안 구현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신천연합병원장 등 병원 관계자, 삼미시장 상인연합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현장 폭력, 생계침해 갈취폭력 등 생활주변 악성폭력’특별단속 취지와 신고자보호‧신변보호를 적극 설명하였고, 안심하고 신고‧제보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 및 공감대를 형성했다.
경찰관계자는 앞으로 약 60여일에 걸쳐 ‘생활주변 악성폭력’ 범죄단속을 중점 추진하며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는 발생초기부터 적극 대응하고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하고 간담회 참석자들은 주민불안을 불안케 하는 폭력범죄를 근절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재술 경찰서장은 '안전한 공동체 치안을 확보하기 위해 생활주변에서 발생하는 악성 폭력범죄를 집중 단속 할 것이며 특히 의료현장에서 발생하는 폭력행위 및 영세상인·대형마트·운수업체 등을 상대로 지속적으로 현장을 방문하는 등 홍보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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