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서 소속 경찰관, 자택에서 의식 잃고 사망
2019. 8. 20. 08:54ㆍ사회.복지
현직 경찰관이 자택에서 의식을 잃고 스러져 끝내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시흥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7시 25분께 시흥서 소속 A경장이 자택 화장실에서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A경장은 사인은 심근경색으로 진단됐다"고 전했다.
이어 “지병이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으나 심근경색이라는 사인이 나왔다”며 “현장에서 응급처치도 했지만 결국 숨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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