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니어클럽 ‘찬이랑밥이랑’, `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대회‘서 고령자친화기업부분 최우수상 영예

2019. 10. 2. 12:22사회.복지

시흥시니어클럽 찬이랑밥이랑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올해 노인일자리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대회‘에서 고령자친화기업부분 최우수상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추진했던 고령자친화기업 부분 주요사업 내용 및 노인고용, 사업효과, 발전 가능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졌으며 찬이랑밥이랑은 모든 분야에서 고령자친화기업 중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이순남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에서 어르신이 즐겁게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양질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개발하고 추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고령자친화기업 찬이랑밥이랑은 시흥지역 초등학교 및 유치원 돌봄교실과 배곧고, 경기예고 등 위탁급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인근 군부대 예비군 훈련장에 도시락을 납품하고 지역 행사 식사 및 뷔페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이번 평가를 계기로 더욱 더 시흥 지역 안에서 노인일자리를 확대하고 사업을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