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 지난 22일 해외도시 비교시찰 떠나

2019. 9. 24. 09:09정치.자치.행정

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지난 2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7박 9일간 프랑스(파리), 스페인(산탄데르, 빌바오,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등으로 '해외도시 비교시찰'을 떠났다.

 

이번 공무 국외출장엔 시의원 4명(김창수 도시환경위원장, 이복희, 오인열, 성훈창 위원)과 시의회 사무국 3명, 스마트시티사업단 3명 등 총 10명이 동행했다. 같은 위원회 소속 박춘호 의원과 노용수 의원은 이번 출장에 함께 하지 않았다.

 

국외출장의 주요 내용은 스마트시티 선진 사례 비교·분석 및 추진전략 벤치마킹, 도시 전반의 ICT 기술 활용사례 시찰 및 적용방안 검토, 도시재생의 다양한 사업모델 및 우수사례 조사·분석, 민·관 협력 구축방안 벤치마킹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