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 의원 별 정책토론회 추진 ‘우리동네 이야기’ 이복희 의원 첫 진행

2019. 8. 6. 09:11정치.자치.행정


시흥시의회는 “시민중심, 열린의정” 실현과 지역의 다양한 현안해결에 시민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시의원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달부터 의원 별 정책토론회 ’우리동네 이야기‘를 추진한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의원 별 시민과 함께 현안해결 또는 새로운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시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토론을 통한 합의점 마련 등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들의 대의기관으로써의 역할을 충실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관련 첫 번째로 이복희 의원의 「원도심 도시재생 및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오는 14일 오후 6시부터 대야동 다다커뮤니티센터 강당 2층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원도심 도시재생에 대한 마을별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참석자의 의견을 들어보며 시민과 유관단체 등의 질의에 대한 답변 및 시민제안 의견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흥시의회 의원들은 “정책 토론회뿐만 아니라 시민의 의견을 직접 듣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지역의 문제점을 해결 할 대안을 찾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