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대야신천, ‘2019년도 희망을 현실로, 주민생각 담기’ 내달 2일 개최

2018. 7. 31. 15:57정치.자치.행정

 

 

 

시흥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센터장 안승철)에서는 2019년도 업무계획 수립을 위한  「2019년도 희망을 현실로, 주민 생각 담기」를 오는 8

 

월 2일 오후 3시 다다커뮤니티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주민의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듣고, 주민이 핵심 정책 수립에 주요 역할을 함으로써 실질적인 주민 참여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기획

 

됐다.

 

일반주민, 공무원, 유관단체원 등 60여명이 참석해 분야별(마을자치, 마을복지, 안전)로 진짜 시민의 생각을 시민의 목소리로 듣고, 최종 결과를

 

도출한다.

 

아울러 같은 달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내일(來日)의 시흥을 준비하기 위한 「시민의 소리를 들으러 현장속으로」거리투표도 계획돼 있다.

 

이 투표에서 시민들이 가장 좋은 반응을 보인 사업은 최종적으로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안승철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장은 “관 주도의 정책수립이 아닌 주민 주도의 정책을 만들어 실질적인 주민자치를 실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