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배곧 한울공원 해수체험장 내달 19일까지 연장 운영

2018. 7. 27. 17:46문화.건강

 

 

시흥시는 배곧신도시 한울공원 해수체험장을 일주일 더 연장 운영한다.

 

당초 8월 12일까지 시범운영할 예정으로 있었으나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에 운영일을 오는 8월 19일까지 연장시키로 했다.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주말은 19시까지 운영한다.

 

올해는 시범운영 기간으로 입장료는 무료이며, 내년에 유료로 전환됩니다.

 

시흥시는 해수체험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요원 11명을 현장에 배치했고 주말에는 구급차 및 구급인력도 배치한다.

 

또한 쾌적한 해수체험장이 되도록 주 1회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용객들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말에는 해수체험장 주변 일부구간 도로(한라1차~조일제지사거리)를 통제해 임시주차장으로 운영한다.
 
매주 주말 18시부터는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Music In The Pool' 버스킹 공연이 진행된다. 7080통기타, 락밴드, 팝페라, 마술,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