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신현동주민센터, 어린이를 위한 에어바운스부터 어르신들 위한 무더위 쉼터까지 운영

2018. 8. 7. 13:43사회.복지

 

 

시흥시 신현동주민센터는 최근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주민들이 누구나 부담 없이 쉬어 갈 수 있도록 경로당 및 주민센터 등 총 18개소를 무더위

 

쉼터로 지정 운영 중이다.

 

무더위 쉼터 중 도란도란사랑방은 어르신들을 위한 안마기를 비치하고, 학미소풍에서는 영화상영도 하는 등 다채롭게 운영하고 있으며어린이

 

들을 위한 시설도 함께 운영중이다.

 

지난달 25일 포동 시민운동장 다담뜰에서 에어바운스 물놀이장을 개장해 오는 10일까지 운영중에 있으며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자격증

 

소지자를 포함 총 8명이 안전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또한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안전 관리로 자원봉사 중이며, 신현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벌레 등의 해충을 방제하고자 에어바운스 운영기간 중

 

주3회 물놀이장 주변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