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 연수구 - 남동구 - 한국환경공단, 서해안권역 환경공동협의체 구성을 위한 MOU 체결

2019. 12. 27. 10:36정치.자치.행정

시흥시는 시화지구 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인천 연수구, 남동구와 한국환경공단이 참여하는 서해안권역 환경공동협의체 구성을 위한 4자간 업무협약을 지난 24일 체결했다.

 

그간 감소 추세를 보이던 악취민원이 본격적으로 배곧신도시가 입주하기 시작한 지난해 6월경부터 대폭 증가가 확인되고, 인접한 지역의 영향을 직·간접적으로 받고 있는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관계 기관 간 악취문제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효율적인 업무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환경공동협의체를 구성하기에 이르렀다.

 

환경공동협의체는 악취 등 환경현안에 대해 서로 호혜적인 협력관계에서 공동 대응하고 주민피해예방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이번 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악취민원 공동대응, 악취사업장 정보공유와 기금 및 기술지원, 악취합동점검을 시행하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대기·악취문제는 발생원과 영향지역을 단정하기 어려워 지자체 어느 한곳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으므로, 인접 시·군과 공동대응 하는 것이 근본적인 악취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