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9. 20. 09:07ㆍ정치.자치.행정
시흥시 은행동은 이달부터 다시 LH7단지 영구임대아파트 내에서‘찾아가는 복지종합상담실’을 운영한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은행동행정복지센터, 폴누리, 보건소, 작은자리종합복지관, 은행동 직업상담, 은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총 6개기관이 종합상담을 실시한다.
은행동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을 통해 한곳에서 복지, 보건, 치안, 고용 4개 분야를 원스톱으로 해결을 할 수 있도록 종합상담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노인.장애인 등 이동불편 취약계층의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등 주민을 위한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동경찰관은 미취학 아동 및 치매 어르신의 사전지문등록 및 운전면허증 재발급, 민원상담, 생활민원접수 등을 돕고, 방문간호사는 건강정보 안내 및 혈압, 혈당 기본검사를, 은행동 직업상담사는 구인·구직 상담 및 직업프로그램 참여안내를, 은행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작은자리복지관은 민·관에서 시행되는 복지제도 안내 및 상담 등을 실시했다.
더불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으로 은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함께 참여해 ‘어려운 이웃 제보’ 홍보지 및 홍보물품 배부 활동했다.
은행동‘찾아가는 복지종합상담실’은 매주 셋째 주 수요일 오후2시에 은계지구 영구임대7단지에서 운영된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가구 및 도움필요한 세대에 대해 적극 발굴홍보 및 종합상담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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