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여성의 전화, '10대 청소년 성캠프' 진행
2019. 6. 22. 08:41ㆍ교육
성평등 우리가 만들어요
(사) 시흥여성의전화는 성차별과 혐오문화 속에서 성평등을 이해하고 젠더감수성을 향상시켜 주체적이고 건강한 가치관을 형성하는 ‘10대 청소년 캠프’를 운영한다.
경기도성평등기금으로 내달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대야동 대교 HRD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여중생 30명을 대상으로 ▲성평등 이해와 올바른 가치관 형성하기 ▲내면의 힘을 키우고 몸의 감각 깨우기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공동체 의식 키우기 ▲폭력과 차별을 인지하고 젠더감수성 키우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세부프로그램으로 ▲젠더감수성 UP 강의&토론 ▲여성주의 자기방어훈련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역할극 ▲청소년 피움톡톡 인권영화 & 조별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학생에게는 자원봉사 4시간이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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