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경기서부지역본부, 시흥시 소재 3곳 교회와 위기아동지원 협약식 가져

2018. 6. 14. 18:28사회.복지

 

월드비전 경기서부지역본부(본부장 장민권)는 시흥시 소재 3곳과 함께위기아동지원사업 협약및 촘촘인 위촉식을 산돌교회에서 가졌다.

 

이번 위촉식은 시흥시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조직해 복지 사직지대에 놓인 위기아동가정이 위기상황에서 벗어나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월드비전은 지난 2104년부터 지역사회 내 교회들과 협력해 촘촘인 활동가를 양성,지원하고 있다.


촘촘인 교육울 받은 활동가들은 기존 종합복지관에서 발굴하지 못하거나 다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각지대 가정을 발굴하여 사업비를 지원해복지사각지대 아동을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월드비전 경기서부지역본부 장민권 본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흔쾌히 협력하기로 한 3개 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촘촘인’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촘촘하게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조직해 복지사각지대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월드비전 ‘촘촘인’은 지역사회 내 위기아동가정을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한 자원활동가를 지칭하는 뜻이다.

 

한편, 위촉 받은 산돌교회(담임목사 이진선), 예향교회(담임목사 연윤규), 행복한교회(담임목사 소수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