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시흥을 당협위원장 장재철 출판기념회 성료

자유한국당 시흥을 장재철당협위원장은 지난 4일 시흥여성비전센터에서 자전 에세이 「다시 뜨겁게!」 출판기념회를 갖고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시민과 함께 하는 소통과 공감의 자리로, 총 3부에 걸쳐 진행됐으며 7080이미지의 추억의 음악다방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어 7080시절 음악다방의 추억을 느끼며 즐기는 출판기념회로 공연장 같은 이색적인 분위기로 펼쳐졌고 기념회는 1부 의전, 2부 장 다방, 3부 기념단체사진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안산시에서 3선의 국회의원과 시흥을 지역에서 당협위원장을 역임했던 장경우 前의원과 시흥(갑) 함진규 국회의원, 홍원상시의원, 이금재시의원, 성훈창시의원, 조원희, 김찬심 前시의원과 자유한국당 당원 및 시민을 비롯한 내·외빈 1천여 명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장재철위원장은 저자인사에서 "그동안 혼자 간직했던 유년 시절의 몇몇 기억들과 아무에게도 털어놓고 말할 수 없었던 이야기, 시흥시민과 함께 만들어온 지난 12년간 의정활동의 기록과 시흥에서 꿈꾸는 비전을 진솔하게 담았다."고 전했다.

지역에서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김시영과 밴드가 출연한 공연에 내빈 소개에 이어 1부에서는 '다시 뜨겁게!' 라는 제목으로 장재철의 자전에세이집에 실려 있는 내용을 압축하여 영상으로 상영했으며 내빈의 축사가 진행됐다.

 

특히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 경기도당위원장 송석준 의원, 고성국TV의 고성국 박사 영상축사를 보내 소개됐으며 정미경 최고위원의 서신 축사는 윤석경자유한국당 시흥을 여성위원장이 대독했다.

 

또한 이종현 원로당원협의회 의장과 안산시 3선 국회의원이자 시흥(을)당협위원장을 역임했던 장경우前의원, 시흥(갑)함진규국회의원, 홍원상 시의원 등이 cnre사에 나서 장재철위원장의 뚝심 있는 추진력을 높이 사고 지역토박이로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일에는 늘 앞장서는 신뢰를 갖춘 사람이라고 평가하며 뜨거운 결의를 호소했다.

 

2부 행사는 7080분위기를 나타내는 이미지를 배경으로 채우며 지역가수 김시영씨의 사회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장재철위원장에게 전하는 편지와 현장에서 접수된 엽서글, 현장 질의응답 등을 통해 저자의 답변으로 궁금증을 해소시켜주었다.

 

특히 지역 주민들이 보내온 편지에는 배드민턴전용구장 건립 계기와 건립과정이, 정왕동의 하천을 생태하천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내용 등이 적혀있어 눈길을 끌었으며. 시흥시민축구단을 만든 이유를 묻는 질문과 덕담이 전해졌고 즉석에서는 장재철위원장의 향후 비전 등을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다.

 

장재철위원장은 “부족하지만 이 책을 통해 장재철이라는 사람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그동안 장재철은 지역에서 지역민들과 늘 함께 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겠다는 마음에는 변함이 없음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자서전 ‘다시뜨겁게’를 펴내게 된 동기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