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시흥(을) 여성위원회 화합의 날 개최

자유한국당 시흥을 당협위원회에서는 오는 13일 오후2시 정왕동에 소재 시흥여성비전센터 강당에서 여성위원회 화합의 날을 기념하며 ‘시흥에서 희망을 그리다!’ 여성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취임식은 더불어민주당이 강세인 지역에서 자유한국당 시흥(을) 당원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침체된 당과 흩어졌던 당원의 결집을 꾀한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하겠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자유한국당 시흥(을) 여성위원회가 새로운 도약을 위한 화합의 날을 겸하면서 그동안 힘든 여건 속에서 탁월한 리더쉽을 발휘했던 신옥희 이임위원장의 노고를 기리고, 윤석경 취임위원장에게 수고를 전하게 된다.

 

이날은 특히 자유한국당 정미경 최고위원의 강연이 예정돼있으며, 강연 전 정미경 최고위원과 포토타임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식전 공연으로 민요 공연과 본 행사에서는 클래식 공연이 준비돼있다. 한편, 우수당원에 시흥(을) 8명의 당원이 당대표 수상을 하며 정미경 최고위원과 장재철 당협위원장 그리고 함진규 시흥(갑) 국회의원이 각각 시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