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추천 , 2019 웰니스 관광지 10선

2019. 9. 17. 10:18추천여행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힐링과 건강을 통한 여행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관광수요 증가에 따라 지난 2017년부터 ‘추천 웰니스 관광지’를 선정해지원하고 있는데, 올해 10개소를 추가로 선정해 총 41개소를 지원한다.

 

올해 선정된 10곳은

 

1.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인천)

 

2.테라피스파 소베(광주)

 

3.취다선 리조트(제주 서귀포)

 

4.부산 치유의 숲(부산)

 

5.아일랜드 캐슬(경기 의정부)

 

6.파라다이스스파 도고(충남 아산)

 

7.전남권 환경성질환 에방관리센터(전남 보성)

 

8.뮤지엄 산 명상관(강원도 원주)

 

9.용평리조트 발왕산(강원도 평창)

 

10.한화 벨버디어 웰니스(경남 거제)다.

 

이들 10개소는 올 상반기부터 국내 14개 광역지자체 및 5개 RTO(지역관광공사) 등으로부터 추천받은 40개 후보지를 대상으로 관광 및 웰니스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평가와 3차 선정위원회에 걸쳐 심도 있는 평가 끝에 한국적이면서도 유니크한 매력을 갖춘 곳들로 최종 선정했다.

 

한편, 힐링과 명상, 건강활동을 통해 행복을 찾고자 하는 전 세계 웰니스 산업의 규모는 2015~2017년 사이 평균 6.4% 성장(세계경제성장률 3.6%의 2배)해 4.2조 달러(5,040조 원 상당)에 달한다.

 

이 가운데 주요 성장분야로 꼽히는 웰니스 관광 산업규모는 6,350억 달러(762조 원 상당)로 매년 6.5%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