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시흥전력지사, 온누리상품권 200매 시흥시1%복지재단 기부

2019. 8. 31. 08:41사회.복지

한국전력공사 시흥전력지사는 지난 26일 사랑의 후원품 온누리상품권 200매(200만 원 상당)를 시흥시1%복지재단에 기부했다.

 

한국전력공사 시흥전력지사는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를 모집하고, 전압을 강화해 전기판매사업소에 인계하는 역할을 하고 있

있으며 부평전력지사, 김포전력지사와 함께 경기 서부 및 인천 전 지역을 관할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내달 4일 진행될 ‘2019년 시흥시1%복지재단 추석온정나누기’ 행사를 통해 외롭게 추석 명절을 지내는 어려운 이웃의 명절 선물로 사용될 예정이다.

 

시흥전력지사 이용완 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석온정나누기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시흥전력지사의 작은 나눔이 지역의 큰 행복이 되길 기대라며, 이번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즐겁고 기쁘게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천숙향 시흥시1%복지재단 사무국장은 “시흥전력지사의 나눔으로 이웃들이 달달하게 추석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전달해주신 상품권 뿐 아니라,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