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와 시흥시가 주최하고 시흥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2019 시흥시청소년어울림마당이 지역 내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 및 참여역량을 증진시키고자 진행된다. 청소년들의 문화공간 활성화를 위해서 시흥시 각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시흥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지난 6월 , 지난달 시흥시 능곡동 에 이어 이번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5까지 3시간 동안 시흥시청소년수련관 앞마당을 찾아간다. 이번 어울림마당은 시흥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하는 청소년기획축제와 함께 진행되는 관계로 기획축제 Summer Episode의 주제와 동일한 “학교”라는 콘셉트로 운영되어 학교라는 주제와 걸맞은 다양한 아이디어가 살 아 숨 쉬는 청소년들의 체험부스를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축제를 즐기고 싶은 지역주민 및 청소년들은..

시흥경찰서는 지난 4일부터 신학기를 맞아 불법촬영 근절을 위해 교내 화장실과 탈의실, 기숙사 등 불법카메라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시흥서는 최근 불법촬영범죄로 인해 학생 및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하게 학교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학교전담경찰관과 교사, 어머니·학부모폴리스가 합동으로 교내 불법카메라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학기 초 교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폭력, 따돌림, 사이버폭력 등 학교폭력 예방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특별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재술서장은 “향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관내 초·중·고·대학교 총 88개 학교의 불법카메라 점검을 완료하고, 성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여 안전한 시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