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안산지청-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판매직 종사자 보호 캠페인’ 실시

2019. 4. 24. 13:20사회.복지

고용노동부 안산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는 지난 23일 관내 안산시·시흥시 대형 유통업체 판매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고객응대 종사자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서서 일하는 대형유통매장·백화점 등의 판매직 근로자의 건강보호를 위해 앉을 권리 및 휴게시설 설치, 감정노동에 따른 고객응대 메뉴얼 등의 안전보건자료를 전달했다.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관계자는 “서비스업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보호가 필요하다”며 “의자 비치 및 노동자의 앉을 권리 찾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안전보건수준 향상 및 시민의식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