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서, 갯골생태공원 해수체험장 등 몰카 점검 실시
2018. 7. 3. 17:13ㆍ사회.복지
시흥경찰서 관계자가 여름철 물놀이 시설 내 샤워실에서 불법 촬영 카메라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 = 시흥경찰서)
시흥경찰서(총경 이재술)는 여름철 물놀이 시설 개장과 관련해 최근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 촬영카메라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갯골생태공원 해수체험장 내 샤워실과 화장실에서 카메라 탐지기를 이용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을 실시하는 동시에
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샤워실 내 깨진 타일 등 이용객의 불안감을 야기시킬만한 곳에 대한 보수를 권유했다.
이를 비롯해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개장을 준비하고 있는 야외 물놀이 시설 등 관내 17개 물놀이 시설에 대하여 수시 점검을 계획하고 있다.
시흥서 이재술 총경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불법 촬영 카메라에 대한 수시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물놀이시설을 이용하는데 부족함이 없도
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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