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산업진흥원, 실전창업교육 최대 1억 35백까지 지원

2019. 7. 18. 17:44경제

시흥산업진흥원은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실전창업교육을 실시해 프로그램 지원자 167명 중 18개 팀을 선발해 총 1억3500만 원을 지원한다.

 

사업은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에게 린스타트업 기반 비즈니스 모델 교육과 최소요건제품(MVP:Minimum Viable Product) 제작비 최대 1천만 원을 지원해주는 예비창업 교육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18개 팀은 3단계에 걸쳐 린스타트업 교육과 최소요건제품(MVP)을 실제로 제작하고 고객검증 뿐만 아니라 전문가들의 BM(Business Model)검증을 받게 된다.

 

우수팀에게는 추가로 소정의 상금과 함께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예비창업패키지 사업과 연계하여 서류평가 면제의 특전을 받게 된다.

 

현재 시흥산업진흥원은 하반기 실전창업교육 지원자를 모집 중에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시흥창업센터(☎031-497-6251)를 통해 확인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