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소방서, 빠른 신고와 대피로 인해 인명 피해 막아
2018. 8. 7. 15:14ㆍ사회.복지
시흥소방서는 지난 6일 오후5시께 신천동 다세대주택 건물 옥탑방에서 주방 냉장고쪽에서 전기 스파크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지만 큰 피해
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날 같은 건물 1층 거주자가 창문사이로 검은 연기가 세어 나오는 것을 목격하고 즉시 119에 화재 발생을 신고했고, 이후 건물내 거주자가 밖
으로 빠져 사이는5분여만에 소방대가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시흥소방서 한 관계자는 “신고자의 침착한 대처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던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사업을
하루 빨리 마무리해 시민의 화재피해저감을 위해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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