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설관리공단, 올해 청렴공단인 2명 선발

2019. 6. 27. 17:21정치.자치.행정

시흥시 시설관리공단은 평소 청렴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청렴 생활 실천에 앞장서며 건강한 조직발전에 기여한 직원 2명을 2019년 청렴공단인으로 최종 선발했다.

 

총 15명의 직원이 올해의 청렴공단인 후보로 추천됐으며, 두 차례에 걸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21일 재무팀 정수현 주임, 능곡 어울림 팀 강선영 주임이 올해의 청렴공단인 으로 최종 선발됐다.

 

청렴공단인 으로 선발된 직원은 공단 각 시설물 게시판 및 사무실 직원 책상에 부착·게시해 자긍심을 고취하는 한편, 내부 직원 및 이용고객들에게 적극 홍보해 청렴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김병채 이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청렴공단인 선발을 진행했는데, 이를 계기로 전 임직원이 청렴공단인 을 본받아 건강한 청렴 조직문화를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