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육아종합지원센터, ‘우당탕탕! 아빠가 만든 놀이터’ 체험전 개최

2019. 6. 28. 08:28교육


시흥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19년도 창의력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우당탕탕! 아빠가 만든 놀이터’ 체험전을 내달 8일에서 21일까지 개최한다.

 

창의력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예술을 통한 영유아들의 전인발달과 창의성 증진을 목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관람형 예술 공연과 체험형 예술 공연으로 구성돼 있다.

 

관람형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총 16회의 공연을 매 월 셋째 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관람할 수 있으며 체험형은 내달 2주간 총 84회의 어린이 체험전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체험형의 ‘우당탕탕! 아빠가 만든 놀이터’ 체험전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감성 체험전으로 60분 동안 2개의 방으로 나

 

눠진 놀이공간 안에서 영유아의 발달수준에 맞는 놀이를 제공해 창의력과 자존감을 키울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체험전은 평일·주말 각각 6회차 씩 진행되며 체험료는 무료다.

 

‘우당탕탕! 아빠가 만든 놀이터’ 체험전을 통해 영유아의 예술적 능력을 키우고, 다양한 예술 참여를 통한 문화적 기회 불평등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