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 은행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현장 방문

2018. 7. 18. 17:49정치.자치.행정

 

 

 

시흥시의회(의장 김태경)는 지난 17일 은행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관련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인 노용수 의원과 성훈창 의원이 하수관리과 현안사항에 대한 현장 확인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에 앞서 시의회는 13일 열린 의원간담회에서 관련부서로부터 은행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관련 교량설치에 따른 접속도로의 안전사고 방지

 

등을 고려해 종단선형을 기존 7%에서 3%로 완화 설치하기 위한 사업비 1,136백만원의 시비 부담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보고받은 바 있다.

 

현장을 확인한 노용수 의원과 성훈창 의원은 “농로 교량 이용 시 농기계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하길 바란다”며 “교량설치에 따른 접속도

 

로를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