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 대아복지관서 창립22주년 기념식 진행

2019. 7. 12. 08:21사회.복지

사)시흥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지난 10일 대야종합사회복지관에서 1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표창, 2부 즐거운樂(힐링특강), 3부 회원삼계탕대접으로 창립22주년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는 법인임직원과 회원 100여명과 시흥시의회 김태경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그 외 내외빈들이 참석해 축하와 함께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협의회는 지난 1997년 7월 14일 시민의 참여로 함께 만들어 가는 ‘살고 싶은 시흥’을 목표로 창립돼 올해로 22년째를 맞이했으며, 김윤환회장을 비롯해 각각의 분야의 활동하는 이사진과, 회원들로 구성된 풀뿌리조직의 매화동, 과림동, 은행동, 신천동, 정왕동, 연성동, 월곶동 등 각 지역자원봉사자협의회와 단체의 고유한 활동을 함께 공유하고 협력하는 시흥실버88봉사회, 정이함께, 민들레다문화가족봉사단,참사랑참생명, 시흥시음악자원봉사단, 시흥아동문화봉사단이 함께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