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설명절 대비 판매시설·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실시
2019. 2. 1. 13:30ㆍ정치.자치.행정
시흥시는 설명절을 맞아 지난달15일부터 30일까지 시민들의 이용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판매시설,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민생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대상은 쇼핑몰 1곳, 대형할인매장 4곳, 전통재래시장 3곳, 영화관 4곳, 버스터미널 1곳 등 모두 13개 시설이다.
시는 시 안전관리자문단 등 전문기관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주요 구조부 변형·균열·누수 등 결함 여부, 화재, 전기, 가스분야 안전관리 실태, 화재에 대비한 소화장비 및 방화구획, 피난시설·대피로 안전관리, 안전관리자의 안전관리 및 안전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김태정 부시장은 삼미재래시장 민생안전 현장점검을 함께하면서 “설 명절 연휴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점검은 물론 지속적인 관리를 해 달라” 고 전했다.
'정치.자치.행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흥시, 사업용자동차 차고지외 밤샘주차 집중단속 실시 (0) | 2019.02.07 |
---|---|
시흥시, 동네 사랑방 대상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0) | 2019.02.07 |
시흥시 보건소, 해외 감염병 예방 주의 당부 (0) | 2019.02.01 |
시흥시 택시주차·쉼터 개소식 개최 (0) | 2019.02.01 |
시흥시, 5월까지 봄철 산불 비상체제 돌입 (0) | 2019.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