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오는 6일과 25일 시민과 함께 하는 보국보훈의 행사 개최

2018. 5. 31. 14:18사회.복지

 

 

 

 

 

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시민과 함께 하는 뜻 깊은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6일 '제63회 현충일'을 맞아 오전 10시 논곡동( 82-1) 소재. 현충탑에서 국가유공자 및 유족,  기관단체장,시민 등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를 위해 공헌하고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위훈을 가리기는 추념식을 거행한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와 분향, 추념사 및 헌시낭독, 현충일 추념곡, 현충일 노래제창 순서으로 진행된다.

 


이에 오는25일 6.25전쟁 발발 68주년을 맞아 시흥시 실내체육관에서 참전 유공자, 전몰군경  등 600여명이 참석해 기념식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달 행사는 나라를 지키다 순국한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고 시민의 애국심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보훈의 참뜻을 기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