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시흥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어울림 잔치 한마당

 

 

 

비장애인의 차이점은 과연 무엇인가요?

바로 그것을 서로 존중과 배려하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를 소통하고 지역의 화합의 장을 열고자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시흥시지회(회장 박남옥) 주최로  지난 5월 25일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1756번지 위치한 미관광장에서  " 2018 시흥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어울림잔치 한마당이 개최했다.

이날 잔치 한마당은 현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회공동모금회가 후원하고 지원하며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조정식국희의원님을 대신해 조미선 사모님과 김영철 시흥시의회의장,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회장 김기호), 안산시 지체장애인협회(회장 권태익), 양흥식 사회복지과장,지역 정치인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박남옥 시흥시 지체장애인 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떠나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고 아껴쓰는 마음의 장이 되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식전 행사로는 난타공연및 초정가수 등이 행사 및 기념촬영등을 진행했다.

또, 식후행사는 부채춤,진도아리랑,색소폰연주,어울림 장기자랑 등의 행사를 마련해 시흥시 시민과 장애인들의 마음과 존중해주는 소통의 장이 되었고, 흥겨운 한마당 잔치가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