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오이도선사유적공원 견학장소로 인기

2018. 7. 19. 14:09문화.건강

 

 

 

 

시흥시 오이도선사유적공원이 우수사례 견학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관계자들이 선사 유적지 조성에 대한 우수사례로 오이도선사유적공원을 방문했다.

 

이날 이태훈 달서구청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다양한 선사문화 체험시설이 마련된 오이도선사유적공원과 건립 공사 막바지에 이른 오이도박물관

 

등을 둘러보며, 중부 서해안의 대표적인 선사 유적지를 탐방했다.

 

오이도선사유적공원은 문화유산의 체계적 보존뿐만 아니라 오이도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주민을 위한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

 

로 조성되었다.

 

시 관계자는 “올해 개장이후, 여러 중앙 부처 및 기관 단체장들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며 “국내 선사유적의 대표적인 우수사례로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와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