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은행동 ‘검바위거리음악회’ 개최
2019. 5. 31. 08:42ㆍ문화.건강
시흥시 은행동 행정복지센터는 31일 오후 7시 은행동 원도심의 극동·연희아파트 사이 도로에서 ‘검바위 거리음악회’를 개최한다.
은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지난해 첫 번째 공연의 열띤 반응에 힘입어 은행동 원도심 지역 내 주민들의 문화 접근성 향상과 대중음악을 통한 주민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음악회에는 ‘당돌한 여자’로 유명한 인기 트로트가수 서주경, 개그맨 겸 트로트가수 오정태, 도시의 아이들, 히든싱어 모창가수 4인방 등이 참여해 은행동 지역 주민을 위한 풍성한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용수 은행동장은 “은행동 지역의 남녀노소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거리 음악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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