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장곡중 교장실 '장곡 어울림 공간의 꿈' 재탄생

2018. 7. 13. 17:48교육

 

 

 

지난해 6월 경기도교육청과 시흥시 지원금, 학교재원 등 9천여만원을 마련해 장곡중 교장실을 리모델링해 지난 12일 '장곡 어울림 공간의 꿈'

 

공간 재탄생되어 장곡주민과학생들의 어울림 카페로 개방되었다.

 

이 카페는 장곡중 학생자치회 제안으로 시작되어 시흥시의 청년협업마을 입주 업체인 '공간' 대표를 비롯한 시흥시 청년 2명이 멘토로 참여해

 

장곡중 학생들과 함께 공간 디자인과 설계 작업을 했다. 
 

'장곡 어울림 공간의 꿈'은 마을과 학교의 협업, 지자체의 지원으로, 학교 공간을 마을과 학교가 넘나드는 평생교육의 장으로 만든 '마을교육공

 

동체'의 전형을 보여준다는데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